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고 왔어요/후기
게시물ID : animal_198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윰미는소환사
추천 : 3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29 17:15:27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8개월령 노르웨이숲

첫째의 중성화 수술을 마치고

왔습니다 : )


신경 쓸게 은근 많았던

수술이였네요~!


사실 저는 한게

12시간 금식, 2시간 전 항불안제 알약 먹이기, 2시간 전 금수 시키기

병원 데려가고 데려오기 밖에 한 게 없는데


뭔가 힘들었던가 했더니

둘째도 함께 데려가는건

처음이였네요


피검사 혈구 검사, 혈장검사

마취, 링거, 진통 주사, 수술

다 의사 선생님이 하셨고..ㅋㅋ


수술비용은 40~50만원이 나왔어요!

여아는 무조건 개복수술을 해야되고

남자 아이보다 중성화 비용이 약 2배 정도

비싼거 같더라고요~


수술부터 집데려오기까지

오전 11시부터 3시 반까지

총 4시간 30분 걸렸네요


저는 마음아픈게 전부였지만

수술하고 온 첫째에게

대견함을 느끼고 미안함까지 느꼇네요.


힘든 수술이 끝났으니까

수술하는 일 없고 건강하게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혹시 곧 중성화 하시는 분들

고생하시고 아이 잘 챙겨주세요 : )


중성화 힘들다~



영상 재생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링크 남겨놓을게요!

https://youtu.be/zXPGOAlF4n8



출처 https://youtu.be/zXPGOAlF4n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