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얼떨결에 여러번 파양당하고 버릴려는 고양이 키운지 4년이 넘었네요 2
게시물ID : animal_198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8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8/08 13:11:21
폰으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글짜가 이상하게 나왔네요 ㅠㅠ

오유도 안한지 5년만이라 

뛰어쓰기 안하면 극혐하는게 생각이나네요ㅠㅠ



그동안 저급사료만 먹여서 영양가가 부족한지 살이조금 빠져서

병원도 가보고 고다카페 가입해서 이것저것 정보도 얻고

당장 고급사료로 바꾸고 캣파푸 캔도 100개씩 쟁기고~

각종 영양제 듬뿍듬뿍 먹이니 다시 통통해졌네요 (첫번째사진)


한날은 퇴근하고 오니까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길래

그동안 공부했던 방광염 증상이길래 바로 24시병원가서

카테터하고 치료받고 입원도 5일동안 하기도하고~ ㅠㅠ(두번째사진)


입원시키고 집에 갔는데 왜케 허전하던지요 ㅎㅎ

집안이 텅빈거 같더라구요  가족만큼 소중하다랄까요

가족도 없지만요 ㅎㅎ 출가한 누나빼고



2019년 가을쯤에 마당에 쓰래기봉투  뒤지는 아갱이들 발견하고

밥준지 1년쯤 되었네요~ (세번째 네번째사진)


일년동안 어미가 사라지고 막내랑 첫째가 사라지고

둘째가 임신을해서 2~3주전 출산을 한거 같구요

2개월쯤지나면 잡아서 중성화와 새끼들 입양을 보내거나

제가 키우거나

지인들 집에 감금할려고요~

부디 건강해라 둘째야~ (다섯번째사진)


내후년에는 집매매해서 이슬이랑 행복하게살고

마당냥이들 밥 편하게 먹이고 보금자리도 만들어줄려면

퐈이팅 해야겠네요~^^


어딘가에 이슬이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글 올리는거니

잘봐주시길 바랍니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