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라 화질구지..
깜냥이에요.올 여름에 처음 만났죠. 이쁜 러블아가 같은데..누가 버린건지 집을 나온건지.. 한쪽눈을 다쳣어요..한쪽눈이 안보여..ㅠㅠㅠ
저를 무척 좋아해요~ 이젠 깜냥아~ 하면 가다가도 돌아보고 이쁘게 '냥~' 하는 아이에요..ㅎㅎ
깜냥이 밥먹는사진..근대 요 녀석이 웃긴게 뭐냐믄여..울 똥고냥이들이 안먹는 져키를 간식으로 자주 줬더니 그냥 사료는 쳐다도 안볼라함..
특히 내가주면...간식내놓으라고 시위해요..-.-
그래서 울 똥고냥이들 사료사고 서비스로 받는 고급사료샘플을 섞어주니 저래 쳐묵쳐묵하네요..입이 고급인 길냥님 모시기..ㅠㅠㅋ
그래서 이번에 애들 사료시킬때 사은품을 다 져키로 골랏다능...울애들은 쳐먹지도 않는 져키를...
그리고 보너스컷+ 울 똥 고냥이들
땅콩이: 무거운데..귀찮으니까 참는다..
호두: 완전 푹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