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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다람이,푸딩
게시물ID : animal_23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까는아가씨
추천 : 13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9 12:46:31

 

마트에서 우연히 너무커서 안팔리던 요녀석을 데려오게됨

 

벌써 일년을 함께함 ...

 덩치는 더~더커져서 두둥 ㅋㅋ

 

고구마 조금먹다 버림..ㅜㅜ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

이갈기준비 하는듯 ㅜ ㅜ 꼭 철장에 ....ㅜ

쌀과자앞에선 몸개그도하고 ㅋㅋㅋㅋ

응가는 암데나 갈기는데 쉬야는 화장실에서 함 >ㅁ<ㅋㅋ

해바라기껍질도 저기다 다 버리고 똑똑한 녀석 +_+

요긴 다람이... 울동생이 세뱃돈으로 데려온 붙임성없고 날쎈 다람주...ㅣ

오늘은 내손에 올라와서 친한척하더니 탈..출 동생오기전에 잡아넣어야하뮤 ㅠ ㅠ

 

ㅋㅋㅋㅋㅋ 잡앗슘

 

이제 전부치러 가야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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