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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햄스터가 드디어!!
게시물ID : animal_25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람다람쥐
추천 : 11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6 02:10:38


챗바퀴의 용도를 깨달았나봐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그냥 밟고 지나다니더니

저녁에 오니까 챗바퀴를 굴리고있네요ㅜㅜ♥
왜 챗바퀴를 넣어주었는데 타지를 못하니ㅠㅠ하고 섭섭했었는데.. 드디어ㅜㅜ

챗바퀴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지금도 챗바퀴 굴리는 소리가 납니다~~
바스락거리면서 움직이는 소리도 귀여워요~

거실이 추울까봐 밤에는 방에 집을 들여놓는데
불끄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햄스터가 해바라기 씨 까는 소리나.. 바스락 거리면서 베딩 밟는 소리가 나서 괜히 귀엽고 기분이 좋아져요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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