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만 있고 직접 해보진 못해서 맨날 동물 게시판에 와서 눈팅만 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글을 써보게 되네요 ㅎㅎ

3개월 된 새하얀 터키쉬 앙골라 수컷냥인데 정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생쥐 매달아 뒀더니 자기혼자 아주 재밋게 놀고있네요 ㅎㅎ

일단 분양해준 누나가 필요한 물품들은 거의 사오셨는데 나중에 제가 필요하면 살 수 있게 좋은 고양이용품 판매 사이트 좀 알아보려구 합니다.

장모종이라서 빗을 좋은걸 해줘야 할거 같아요. 근데 빗이 적당한게 없어서 하나 사려구 하는데 오유님들 쓰시는 빗중에 좋은거나 파는 곳 좀 추천 해주세요 ㅎ

진짜 글쓰면서 계속 보고있는데 아주 죽겠음 ㅠㅠㅠㅠㅠ

디카를 잃어버려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언젠간 오유에 성장기라도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