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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릴리캣 후기 上편!!!(냥이 카페) 스압주의!
게시물ID : animal_31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로
추천 : 13
조회수 : 167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28 13:19:39

24일은 차장님이 쉬신다해서... 26일날 쉰 직딩입니다.


26일 이른 아침부터 명동의 릴리캣을 찾았습니다.

명동에 고다(고양이 다락방)은 가본적이 있는데 이곳은... 처음이네요.

스크롤... 압박 심합니다!!! ㅋㅋ 



흰둥이... 이녀석은 갔을때도 자고 있었고 중간에도 자고 있었고 제가 나갈때 조차 자고 있었습니다....

어제 크리스마스라 손님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네요.... 그래서 깨우고 싶은거... 그냥 뒀습니다.



이녀석은 아예 무릎위로 올라와서 잡니다... 처음엔 제 무릎위에 있다가... 제가.... 다리가... 다리가..... 저려서 -0-

여친님 다리 위에 옮겨 넣고 저는 사진 찍고 냥이랑 놀러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완전 아깽이~ 들어왔을때 한창 같이 놀다가 금방 지쳐 골아 떨어 지더군요. 식구들중에 모땐놈이 하나 있어서 목덜미를 자꾸 물어서

목 주위에 털이 많이 빠졌던데 T^T 참고로 이놈은 쌍둥이 입니다!!! 밑에 밑에 올리겠습니다 ㅋ


실제로 처음 봤던 종... 메이쿤!!! 

식구들중에 몸집이 제일 커서 아.... 이놈은 많이 늙었겠구만.... 라고 생각 했는데

자그마치 9개월.... -_- 아직 어린놈의 자식... 귀도 크고 발도 크고 몸집도 큽니다.

메이쿤이란 종이 거대묘로 숫놈은 8~10KG 까지 나간다고 하네요 ㅎㄷㄷ;;


이놈은... 잤다 인났다 잤다 인났다 잤다 인났다 하더군요 ㅋㅋ

그나마 제~~~~~~일 순했던 놈으로 기억... 갸릉~


무릎에서 자던 놈과 다른놈입니다. 참... 벼레별 자세로 다 자더군요... 다른 모습은 못찍었지만...

다 이런 비스므리한 자세입니다 ㅋㅋㅋ 주로 바닥에서 자더군요... 밟힐라구;;;


자다가 일어나서 그루밍 하고 있는모습 찰칵

주먹 구구구구구구구구구 ㅋㅋㅋㅋ


아까 방석에서 자던놈 쌍둥이 입니다!!! 그리고 그옆엔... 마치 애니에서 주방아즘마 역활 쯤으로 나을듯한... 포스 ㅋ

<< 이쪽 아깽이가... 정말 장난꾸러기 입니다 ㅋㅋ 이따 다시 소개 하겠습니다 ㅋㅋ


처음엔 퍼질러 자더니 해가 지면서 햇볕이 사라지니까 또아리를 틀고 자더군요... 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자리를 또 옮깁니다 ㅋㅋㅋ


둥굴 둥굴 생겨서 귀도 약간 접힌게... 귀요미 하게 생겼더군요. 정말 얌전하고 자기가 도도한줄 알던 놈입니다 ㅋㅋㅋㅋ


더 많은데... 냥이들이랑 노느라 사진을 몇장 못찍었습니다.;;;;

손님도 별로 없어서 냥이 천국에서 둘이 실컷 놀았습니다!! ㅋㅋ

정말 노느라 냥이 이름들도 하나도 모르고;;; 그냥 이놈 저놈 얘 쟤 하면서 ㅋㅋㅋ

우선 한놈씩 소개 글은 여기서... 이미 스압이 ㅎㄷㄷ;;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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