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31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
추천 : 19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3 12:45:37
정말 이렇게 이쁘고..
정말 동물이 아니라 내 가족으로 느껴지고
동물 키우는 사람만 알죠 이기분.. ㅎ 내가족..
그런데 언젠가 이 동물도 떠날때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 끝없이 슬퍼지네요
오늘도 저희 훈련소의 최고참 훈련견 한마리가 제곁을 떠났습니다
다행히 질병이나 사고가 아닌 노화로 인한 자연사 지만 씁쓸하네요
근 6년을 가족처럼 지냈는데...
동물을 키울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이 동물이 내 곁을 떠났을때 남은 주인은 가슴에 구멍이 뻥뚤리는것..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