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방하나 구해서 들어올때 첫인상이 만만치 않던 너! -_-
집 문앞에 임신한채로 대짜로 뻗어 누워 햇살을 즐기던 너!!
너란 냥이 개냥이... -_-;;; 보고서 한달 반쯤 되니 애낳으러 몇일 사라졌다가
어느샌가 홀쭉해져 찾아오더니... -_- 아깽이는 3주동안 안보여주고 -_-;;;
아깽이는 전부 4마린데... 사진 찍을땐 3마리만 납치 ㅎㅎㅎ 한마린 부끄럼쟁이 >_<
p.s - 옆집 고양이 아닙니다. -_- 먹이를 주는건 항상 제가 주는데 ㅎㅎ 방얻어 사는 집이 아깽이들 숨길데가 없어서 옆집에 눌러 앉았답니다...
옆집 담장에 손넣어서-_-;;;; 납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