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ㅠㅠ 난 중성화수술 시키기싫은데
수술시킬거면 차라리 풀어주라는 친구의 말
우리가족들도 다 시키기싫어하는데
발정기가 너무 짧아져 한달에 한 두번~정도온다 ㅠ
그럴때마다 고양이가 너무불쌍하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란다..
러시안블루 특성상
목소리가작고 그래서 별로 지장은 없는데
진짜 발정기올때마다 너무 불쌍하다 ㅠㅠ..
그래서 알아보고알아봐서 고심끝에 중성화수술을 오늘1시에 한다..
그냥 불쌍하다 ㅠㅠ..
이래서 동물키우기 싫었는데 속편하게 친구처럼 지네 뱀 타란이나 키울걸그랬나보다
ㅅㅂ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