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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양이가 아프다고 썼던 사람이에요
게시물ID :
animal_4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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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디뭐하냐
추천 :
11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4/10 23:08:58
모질게 새끼를 낳길래
빈혈에 탈수가 와도 젖을 물리길래
악착같이 살아줄거라 믿었는데
갑자기 몸이 경직되더니 숨이 멎어버렀어요
아닐거라고 흔들어봐도 경련이 일더니
동공이 확 풀리고는 그게 끝이였어요
근육경련을 맥이 뛰는거라고 우겨봐도
숨을 안쉬더라구요
집 나무 밑에 뭍어주고 무슨정신인지 새끼들 배변시키고
새끼들이 잠드니까 맥이 풀려서 주저앉았는뎌
그냥 이 모든게 꿈이엿으면 좋겠어요
다시 땅 파보면 나 보고 울지는 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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