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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는 사랑입니다 (질문있어요)
게시물ID : animal_43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Mint
추천 : 3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4/24 21:49:00

귀여운 다렌 과 바니 를 키운지 5일째 되는 초보 기니맨입니다.

햄스터랑은 다르더군요.

먹이주는 것 부터.

일단 사이즈가...(원래 식용이었다고도 하니...)

게다가 알수없고 이해할수 없는 뿌잉뿌잉? 뀨잉뀨잉? 하는 울음소리...


지금은 한자 반(그러니까 약 45~50센티죠) 어항에다 넣고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와...

기니피그를 포기하는 사람이 "똥의 양" 이라면 이해를 해 줄것 같은 똥의 양이로군요.. ㅡㅡ;

게다가, 신문지 위에 천이나 톱밥을 깔고 키워도,

신문지까지 치우고 어항 바닥에다 싸는 그들의 모습에 감탄(은 개뿔... 하루에 한번 청소해도 감당이 안됨...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집사라면, 

기니피그 키우는 사람은 똥청소부.. 랄까


하지만 사랑스러움은!!!!

바로 제 손에 있는 밥을 받아 먹을때!!!

닭이나 딴 애들은 머리만 갖다 댄다면,

기니피그는 한 쪽 앞발을 올려 "어이 그만~" 하며 먹고 있습니다.

발톱은 살짝 아픈데 왠지 정이 가는 자세랄까...


이상한 소리(?)를 내며 울 땐 일단은 밥이 대책이로군요 ㅡ.ㅡ;

조용하다.

아.. 지금 또 시끄러운거 보니 밥 다 떨어졌나 OTL


Q) 왕 질문입니다.

진지하구요(궁서체를 쓸까)

똥 치우는게 일이다 보니,

쇠로 된 새장형 케이지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발이 빠지지 않고 똥만 빠진다고는 하는데,(전용 케이지)

실제로 기니피그 철장 케이지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좋은점과 나쁜점을 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물론, 따로 집 같은것도 넣어줄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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