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마리의 고양이 주인님(?)을 모시고(??)사는 집사입니다.
과제의 스트뤠스를 떠안고 집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상자안에서 코오~하고 자고있더라고요
아~귀엽다~하며 우리집 막내의 어릴적 모습을 생각하며 보고있는데
허리에 밴드인가...암튼 치료가 되어있는 상태더라구요..
알고보니 어머니의 친구분의 개가 물어서 그런거라구..
놀래신 친구분께서 물자마자 바로 멍뭉이들을 보내고 병원으로 바로가서 치료해주셨대요~(우왕!!)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였고
개들때문에 임보가 힘드셨던 어머니의 친한 친구분께서 저희 어머니께 잠깐 임보를 부탁하신거였더라구요~
방금 아가야가 막 일어설려고 발버둥 치던데...
빨리빨리 나아서 막 뛰어다녔으면 좋겠네여~!!!>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