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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뒤 담벼락 고양이들~
게시물ID : animal_51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복실볼베
추천 : 20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28 23:01:28
모바일 엔터 땀 죄송합니다ㅜㅜ 

음.. 조금 큰 거 같기두 하고요. 
사료 벌써 세봉지째.. 
저도 재정상태가 녹록치못해 
배불리 사료를 못주는 대신 ㅎㅎ 집 냉동실 뒤적뒤적ㅋ
어머니 멸치국물 자주 내시거든요. 휘적휘적 헹궈서
믹서에갈아 봉지에 담아다가 사료에 섞어주곤 합니다
북어황태참치 백숙먹고 남은 퍽퍽살 아주 감사하죠!
염분은 쫙쫙 빼고 줍니다!
자꾸 눈싸움하고 뭐임마 뭐임마 했더니 친해지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이나 츠묵어 뭐이년아 뭐뭐뭐ㅋㅋㅋ 이러면 
되게 띠껍게 절 보다 밥만 먹고 애들 댈구 사라집니다
ㅠ_ㅠ 제 옆에 아가들이 호기심에 와서 장난이라도 치면
앙알거리면서 와서 댈구가네요 ㅋㅋ
그래도 별일 없이 잘 크니 다행입니다 
매장의 부산물...로다가 비가림막도 만들었어요
저 골목 뒤 실외기 아래 툭 튀나온데가
아가들 은신처인데.. 저 옆에 대주거나 청소못한건
지네!!!! 지네 ㅓ미 이상ㅎ누유ㅠ_ㅠ 으어어아아
... 네 뭐 그래서 그냥 배부르고 싶으면 
비 몇방울은 좀 맞아야지 이년아 하고 내맘대로 합의
...ㅋ 
이젠 제가 조용하면 사무실 뒤 창고방까지 진출해서
모기장에 매달려 노는 아가들입니다
Cctv 선 좀 뽑아놓지 마..ㅠ_ㅠ 
저 동그란 구멍은.. 제가 부순 문손잡이 ㅋㅋㅋ
저 구멍으로 염탐합니다. 
우흐흐.. 그나저나 아가들 은신처가 넘 좁고 습해서
요샌 악취도 나는 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모바일작성 죄송합니다 ㅠ_ㅠ 베스트 세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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