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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받은 나눔 인증입니다. 가슴이 후덜덜 잘 먹일게요^^
게시물ID : animal_51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자오빠
추천 : 29
조회수 : 111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6/29 19:28:07
* 이 글엔 사진이 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정리한다고 했는데 ㅜㅠ 나름 다 태워서 한다고 하다 자꾸 날리고 나니 '아흑흑' 의욕이 많이 다운 됐어요. 암튼 사진 많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 버튼 부탁드립니다.
 
 
오유 40대 미혼님, 심장님, 전신모서리님, Mull님, 하늘여시님, 박* 께 받은 나눔 인증입니다.
아 너무 과해서 가슴이 벅차서 아직도 후덜덜 합니다. 잘 먹이고 있고, 정말 잘 먹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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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미혼여자님 감사합니다. 애들 마구마구 잘 먹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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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님 감사합니다. 비누가 4개인데 어머님이 예쁘다고 ㅜ_- 가셔서 안 돌려 주셨습니다. 덕분에 파인애플 껍데기 같은 제 피부가 귤 껍질처럼 예쁘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막막 잘 먹일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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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님 감사합니다. 아 닭가슴 살 애들이 환장하고 있습니다. 잘 먹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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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영양제가 다 떨어 졌는데, 물에 타서도 주고 통조림 밑에 깔아 주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강하게 잘 먹일게요.
아 사료 후덜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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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모서리님 감사드립니다. 아갱이들이 캔을 와구와구 먹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먹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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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여시님 제가 섞어 먹인다니까 감사합니다. 쉐키쉐키 붐붐해서 잘 먹일게요. ^^ ~
 
 
아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받아도 되나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가슴이 벅찼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남에게 피해 안입히게 항상 노력하며 애들 배 안곪게 잘 먹일게요. 다들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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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쌍둥이 중 하나 저번 달 저희 동네 대장이 실종후 거의 대장입니다. 요즘 좀 아픕니다. 영양제랑 엘라이신 먹였는데 항생제도 먹여 볼까 의사 선생님께
문의 해봐야 겠습니다. 아마 제일 마지막에 TNR해야 될 듯 싶습니다. 대장은 TNR대상 항상 후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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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통조림 안주면 만지지마군입니다. 그냥 노랭이라 부릅니다. TNR되어 있습니다. 식당에서 키우다 이사가고 남겨진 아이입니다. 아프면 사람한테 와 기대는 짠한 녀석입니다. 항생제랑 영양제도 먹고 이제 아픈건 거의 다 나아 갑니다. 항상 대장의 뒤를 노리며 약한 애들을 괜히 갈굽니다. 문제는 대장보다 서열이 엄청 떨어지는데 지 주제를 모르고 대장만 노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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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오빠입니다. 숫놈이며 TNR 되어 있습니다. 어미는 얼어 죽고 동생과 함께 고장난 차에서 발견 된 아이인데, 동생은 구조되서 입양가 잘 살고 있는데 순한데 사람을 거부합니다. 쏘세지를 좋아합니다. 저 날 닭가슴살을 몇 개 먹여 줬습니다.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 었는지 출석이 뜸한 아이인데 요번주 자주 봅니다. 사진 찍는 걸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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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입니다. 흔한 독고다이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숫놈이며 운 나쁘게 저한테 잡혀 TNR당했습니다. 거칠고 야성 적인 아이입니다. 건드리지 않음 조용하고 요즘 잠자기를 좋아합니다. 아마 수명이 다 되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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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입니다. 1년전 TNR 시킬때 정말 이뻤습니다. 암컷인데 요녀석 TNR이후에도 남자 냥이들이 줄줄줄 정말 좋아라 합니다. 도도하고 새침합니다. 요 녀석 형제인지 딸내미인지 모를 녀석 너무 개냥이라 TNR되서 올해 오유에서 입양 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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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픈 손가락 나비 새끼입니다. 사람에게 버림 받은 어미가 낳은 7마리 새끼중 유일하게 살아 있는 아이입니다. 얼마전 개냥이였던 어미도 행방불명 되었습니다. 아직도 찾고 있는데 행방이 묘연합니다. 석 달 전에 꼬맹이가 쏜 새총에 눈을 얻어 맞고 한쪽 눈이 아직 안좋습니다. 2주 입원해 치료를 받았는데도 하ㅜㅠ 좋아졌다 나빠졌다 그러네요. 어미가 없어 잘 오질 않습니다. 보면 짠- 합니다. 암컷이며 TNR 되어 있습니다. 어미도 이 녀석과 꼭 닮았습니다. 혹시 5월 11일 새벽 1-5시 사이에 기장에서 이 녀석 꼭 닮은 녀석 대려 가셨다면 소식 좀 부탁드립니다. 저랑 새끼가 간절히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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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밑에 밑에 동네 포장마차에서 쥐잡이하고 밥 얻어 먹는 녀석 입니다. 겁이 많습니다. 차기 TNR대상입니다. 밥 달라길래 좀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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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깡패 2입니다. 서열이 좀 많이 밑입니다. 암컷들한테 잘 보이려고 양보하고 줄섭니다. 인기없는 남자 꼭 제 모습 같습니다. 수컷이며 TNR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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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녀석 매그넘입니다. 제가 구조해 입양시킨 고양이 형제로 추정되는 녀석입니다. 집에서 먼 곳이라 이틀에 한 번 꼴 삼일에 한 번 꼴로
보지만 늘 행복한 녀석입니다. 하램을 가진 녀석입니다. 항상 먹을 걸 양보하는 정말 내 여자에겐 따스한 녀석입니다. TNR해주고 싶은데, 하 ㅠㅜ
저희 동네 암컷들한테 밀립니다. ㅋ 늘 돈이 왠수입니다. 연말을 보고 있습니다. 이 날 맛난 걸 너무 많이 먹어 서비스로 목덜미를 허락해 줬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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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애인인 순심이입니다. 암컷이며 사납습니다. 입 짧은 녀석이 저날 너무 잘 먹어 기분이 ^______^ 좋았습니다. 이 녀석 지금 밥 주고 있는데는 가정집이 없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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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울고 있는 아갱이가 있는 곳엔 어미가 먹을게 희박해 멀리 나가 잘 찾아 오지 못하던가 사냥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가 고파 우는 경우, 완전 아갱이가 있더라도 먹을 걸 좀 두시고 다급하지 않으시면 우선 관찰하시는 쪽으로 해결 하시는 방식이 좋습니다.
나눔 주신 분들 덕분에 이날 아갱이들이랑 어미가 배불리 먹고 같이 놀러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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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끝판대장 흰둥이입니다. 암컷 두 번 포획 했으나 두 번다 임신으로 TNR실패 한 녀석입니다. 새끼들이 다 자라고 있으므로 7월 말에 할지 8월에 할지 눈치보고 있습니다. 전 배 새끼들까지 젖을 먹이는 희안한 녀석입니다. 욘석 새끼들 중 하나가 아파서 요즘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어미라 아이들 먹는 걸 항상 살피는 ㅋ 어미는 늘 힘듭니다. 암튼 부지런히 돈모으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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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50610.JPG다.
 
카나노바였던 쩔룩이 2군입니다. 어릴때 칼리시 바이러스 영향으로 쩔룩입니다 숫놈 TNR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 합니다. 쩔룩쩔룩 거리니 좀 약합니다. 한때 차기 왕이었고 인기 있는 남자였습니다. 기침을 하길래 항생제 영양제 좀 먹였습니다. 똑같이 생긴 정말 꼭같이 쩔룩 거리는 1도 있습니다. 저도 자세히 안보면 구분이 불가능 합니다. 형제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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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전배 새끼 1입니다. TNR해야 되는데 정말 안 잡힙니다. 음 며칠 굶겨서 잡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숫놈이라 천천히 고민 중 입니다. 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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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새끼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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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새끼2 입니다. 개냥이 소질이 있어, 자꾸 억지 위협을 줘서라도 사람에게 못 가게 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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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새끼 3입니다. 요즘 아픕니다. 아 ㅠㅜ 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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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은 옆 동네 사는 삼색이 아이입니다. 다행히 딱 한마리 새끼를 출산한 어미 입니다. 사람이 키웠다 내어 놓은 것을 이웃 분이 밥 주시고 계시답니다. 얼마전 TNR 권고를 드렸습니다. 안되면 제가 음 ㅜㅠ 암튼 고민 중 입니다. 눈꼽이 좀 끼는 것 같아 엘라이신을 섞어 며칠 먹였습니다. 이틀에 한 번 정도 간식을 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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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만나는 삼색이입니다. 음 요넘 새끼들(?)이 있는데 어미가 젖이 안나오는 것 같아 멸치 회를 살짝 대처서 가져다 먹였습니다.
암튼 요넘도 덕분에 잘 먹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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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주인 있는데도 주인께서 중성화도 밥도, 관심도 없어서 매일 밥 먹으러 오는 녀석입니다. 참 이런 경우 갑갑합니다. 숫놈이라 그냥 보고 있는데, 한번 주인분께 진지하게 잘 말씀드려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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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산에 매우 공격적 성향을 보이던 아이입니다. (사실 아직도 좀 그런 아이입니다.) 사료에 캣닢을 섞어 주고 케어를 해줍니다.
어중간히 사람 손 타면 이렇게 됩니다. 좀 더 챙겨 주고 싶은데, 집에서 너무 멀어 자주 오지 못합니다. ㅠㅜ 노란 눈꼽이 보여 영양제를 좀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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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럼 보기 힘든 음 위에 녀석 새끼 1입니다. 어미가 새끼를 절대 안보여 주는지라 보기 힘듭니다. 다행히 사람 손을 타지 않습니다. 코박고 먹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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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까만 아이입니다. 사람 손 탄 것 같은데 주인 찾아 가기를... 더 못 줘서 미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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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손님들과 가끔 마주치는 번외 손님들입니다. ^^ '정말 많은데, 사진이 더 안올라가 줄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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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준 사진인데 더 이상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글을 많이 날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이 몇 장 없이 줄입니다. 사실 위에 사진도 많이많이
줄였답니다. 아 뭔가 죄송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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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통입니다. 저 박스에 있는 것들은 약, 구충제, 영양제, 항생제, 캣닢, 북어체, 기타 등등입니다. 강아지 것들도 섞여 있습니다.
영양제 많이 필요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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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보이는 깡통캔, 비닐 등은 모두 수거 하고 주변도 ^^ 조금씩 청소 했답니다. 혹 비닐 등 회수 하지 못하면 주변 청소 좀 하다 온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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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주신 40대 미혼님, 심장님, 전신모서리님, Mull님, 하늘여시님, 박* 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들 잘 먹였고, 잘 먹이고 있고, 잘 먹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복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숙자 오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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