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가 또 저희집 똥냥이들 자라아하고 파서 글씁니다 +ㅁ+ ㅋㅋ
저번달에 급 욕심으로 3호까지 들였습죠 ㅠ
나도 진리의 노랑둥이!
라며 ㅋㅋㅋ
업어왔습니다 ㅋㅋ
처음 집 온날
격리를 위해 좁다란 곳에 가뒀습니다 ㅠ
택시타고 병원 갔다 왔다 하느라 피곤했는지
파우치 준거 먹고 바로 자더라구요 ;ㅁ;
불쌍하게 웅크리고 ㅠㅠㅠㅠ
합사후에도 웅크리고 자지만 귀염터짐니다 //ㅁ/
역시 아깽아깽 ㅋㅋ
3호가 오고 난뒤 1호는 한층더 시크해졌습니다 ㅠㅠ
어찌나 하악 거리고 경계하던지 ;ㅁ;ㅁ;
니 몸무개 5분의 1이야 이눔아ㅠㅠㅠㅋㅋ
허탈한 1호의 표정...
그리고 빗나간 초점 ㅠㅠㅠㅋㅋㅋㅋㅋㅋ
2호는 처음엔 하악 몇번 거리더니
의외로 빨리 받아들여주더라구요 ㅋㅋ
그루밍도 해주고 ㅋㅋ
살쪘지만 귀염터짐 //ㅁ/
자는것도 2호가 제일 귀염 터집니다 //ㅁ//ㅎㅇ
2호는 3호 그루밍도 해주고 잘 돌봐줍니다 ㅋㅋㅋ
심지어 젖도 물려줘요 ㅠㅠ
라지만 세놈다 숫놈 ...[..]
보면서 웃기면서도 안타깝더라구요 ㅠ
어미랑 너무 빨리 때어냈나 싶고 ㅠㅠ
요건 좀처럼 볼 수 없는 1호와 3호의 투샷 ;ㅂ;ㅂ;ㅂ;
잘 안 붙어 있는데 왠일로 같이 붙어 자길래 좋다고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3마리가 당췌 같이 붙어 있질 않아서 쓰리샷은 못찍은게 한입니다 ㅠㅠ
역시 아깽이는 쑥쑥자라네요 ;ㅁ;
ㅋㅋ 영상도 올리고픈데 ㅠㅠ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