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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미안하다
게시물ID : animal_60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궤깅잉
추천 : 10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3/09/02 22:01:55
저희 집 똥개 놀래미는 3개월된 리트리버임미다.

자취하면서 키우는 터라, 애를 낮에는 혼자 냅두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외로울터라 제가 집에 오면 정말 정신 없이 놀죠.

한 시간쯤 정신 혼미해지게 놀면, 분명히 헥헥대면서 자꾸 주저 앉지요.

그래서 지 집안에 넣어주면 정말 3분만에 코골면서 잠에 빠져요.

근데 집에 안넣어주면 정말 끊임 없이 뛰어다니네요.

이거.. 제가 낮에 혼자 냅둬서 그런거 맞죠?ㅠㅠ

미안하게 말이죠ㅠㅠ


짤은 산책 2시간 + 난동 1시간 + 빗질 30분 + 훈련 15분 + 식사 5분 후 잠들어버린 암흑물질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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