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하얗고, 얼굴에 옅은갈색 반점있는 통통냥이에요 이 동네에서 처음 보는 냥이인데
어제 갑자기 창문가에서 바스락 소리가나서 경계태세로 바깥불 켜보니 고양이가 장난치고 놀고있라고요.
큰 소리가 나면 놀래더니 인형이나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와서 장난치고 그러는게
누가 잃어버린고양이같기도 해요.
장난치다 손가락 가져간다고 손톱으로 찍힘 ㅠㅠ
자고 일어났는데도 창밖에 있네요 잠자리로 정한듯;; 아직 뒹굴거림;; (처마구석에 잡동사니 있는 곳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