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양이를 처음 발견했던게 우리과애들입니다..ㅠㅠ
밖에서부터 쫄래쫄래 따라오는데 두고 올 수가 없어서 데려오기는 했다는데 저희도 긱사생이라 걸리면 바로 퇴사고 1학년이라 자취생이 없어서 도저히 키울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어쩔 수 없이 길냥이니까 하룻밤이라도 따뜻하게 재워주자고 하고 데려왔던 애가 아침에 밥과 같이 내보냈었는데 다시 들어온 모양이네요. 교원대 그 추운 날씨에 얼어죽으면 어쩌나 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오유는 눈팅밖에 안하는 데다 동물게는 들어온 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친절하게 방법 다 알려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동물게 분들 감사드려요ㅠ
그리구 기숙사라 애완동물 문제가 민감한데도 불구하고 데려와서 분양시켜주신 딩당님,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키워주실 분양받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