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장 후 유골함 받아와서 자주가던 산책로에 있는
커다란 나무아래에 뿌려줬습니다....
위로하고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코커가 온 것도 햇수로만 12년이고
다른 곳에서 2년정도 살았을 때도 이미 다 컷을 때니까
천수는 다 누리고 갔으니
많이 아프지 않았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