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길에서 온 고양이 '호랭이'2탄!
게시물ID : animal_87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미엄마
추천 : 17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5/20 10:35:38
집앞에서 서성이는 바짝 마른 아기고양이가 집에 쳐들어온지 어언 1년도 훨씬 넘었네요. 
제대로 뚱냥포스 쩌는 울 호랭이.
239.JPG




집고양이 다 됏지요??
122.JPG


빼꼼 컷!

158.JPG


못올라가게 하는 피아노 위에도 저렇게 당당히...ㅜㅜ
159.JPG


호랭이의 실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자 그나마 들 뚱뚱해보이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뱃살은 진짜 엄청남!!!
220.JPG




역시 고양이는 귀여운 젤리가 포인트!!
110.JPG




포근히잠들은 호랭이입니다.

024.JPG

 때로는 만세를 부르며 잠니다~대한독립만세!... 이건 아닌가?,,,,,
182.JPG


아직도 목욕을 시키면 주인을 물어죽이려고하는 뼈속부터 집고양이 쿠키와는 달리
IMG_3552.JPG




발톱도 잘깍고, 귀청소도 잘하고, 목욕도 잘하는 우리 이쁜 호랭이였어요.
밥을 많이 먹는것 말고는 불만이 없답니다!!




마지막 비교짤! 밖에서 살던시절 호랭이에요!!
IMG_1740.JPG


즐감하셨기를!!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