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멍멍이 털빡빡이 시키시는 주인님들께 올리는 당부의 말
게시물ID : animal_92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인차
추천 : 10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22 00:55:41
요즘 날이 더워서 멍멍이 들이나 냥이 들이나 털빡빡이 시키시는 주인님들이 많이 보이는데용

털 정말 짧게 빡빡이 시키신 주인님들
멍멍씨 썬크림 발라 주셔야 되요.

이건 단모 치와와도 해당사항인데
털색이 옅고 짧은 애들이나

 여름에 빡빡이 해야할 정도로 털이 많은 애들은
털이 이중코트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안쪽 털은 태양으로 부터 애들 피부를 보호하지 못해요.

이중코트가 아니여도 털이 너무 짧아지면 태양에 연약한 피부가 많이 들어나기 때문에 태양에 피부가 다칠 수 있습니다.

고로 너무 센 선크림 말고 약한 걸로 머리와 등쪽 발라주시고 매번 산책 후 목욕은 실질적으로 힘듬으로
물휴지 등으로 닦아주라고 하더라고용..

제가 기르던 개도 여름이면 털빡빡이 였는데
여름이면 등이 빨갛게 익곤 했었는데
당시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정말 미안하네요..ㅜㅡㅠ

또 한가지 당부는
여름이면 아스팔트가 정말로 계란도 익을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만일 손으로 만졌을때 뜨끈하거나 뜨겁다면
개들도 정말 뜨겁습니다.

정오-3시 사이 산책은 피해 주시고
해가 약한 이른 오전이나 저녁시간으로 산책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소중한 가족들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