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족이랑같이 사는 아간데요..
사람한테 애착이 꽤 심하네요..
이런경우 처음봐서... 냥바냥이라지만 ㅠㅠ
고양이처럼 생긴 개인가 .. 싶을정도로 따릅니다
자.. 자랑글이 아니라 상담글이에요 ;ㅁ;
혼자있는 시간이 평일에 5시간 정도 되는데
그것땜에 외로워서 더 그러는건가 ..싶기두 하구요
가족 넷 모두 무진장 이뻐하는데도 .. 항상 ;;
티비도 못보게하고 핸드폰도 못하게하고
심지어 화장실문이나 동생이 방문을 닫으면
엄청 서럽게 웁니다 ㅜㅜ
둘째를 들이자니 다른건 다 좋지만
정작 요녀석이 못받아들이거나 막내자릴 뺏긴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싶고.. ㅜㅜ
이제 5개월 되는 아인데 둘째 들이기는 이른 개월수 아닐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