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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못생겼다고놀렸어요
게시물ID : animal_94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니핑크23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6 09:51:31
13년키운강아지보낸지2년째네요
시추라서 맨날못생겼다고놀렸었는데
심장문재로
까무러치는날들이많아지면서
너무힘들어해서안락사했어요
그런데
시간이지나면서
내가너무힘들어서보낸건아닌가
너편하게해주겠다는건핑계아닌가하는생각때문에힘드네요
여름에보내서인가
자꾸생각나서올려봐요
동물게보면서막웃고
귀엽다하다보면
아직옆자리가허전하네요
맨날못생긴똥꼬라고했는데
코고는소리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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