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출생 이제 3달 된 아기냥이 들입니다.
엄마가 초산이라 그런지 석달이 넘어서도 애들 젖 물리고 있는 걸 보면서 분양 부탁합니다 라고 글 적으려니 왠지 못 할 짓 하는 것 같네요. 해서 염치 불구 하지만 위에 4 아가들(아흑) 다 분양 합니다.
경남 진주서 1시간 안 거리면 제가 직접 데려다 드립니다.
애들 성격은 대체적으로 낯은 정말 안 가려요. 코 밑에 석탄 띄엄띄엄 묻어 있는 얘가 가장 성격이 순한데요. 그 다음이 연탄이가 순하네요. 딱 흰둥이 녀석 하나가 낯을 좀 가리는데 모르는 사람 본다고 쌩까는게 아니라 지 딴에는 그게 놀이더라고요.
그리고 책임비는 안 받지만 네녀석 다 아가씨라 중성화 수술 해 주실 분이면 제일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