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건물이 빌라이고 거기 일층에 미싱인지 무슨 

작은 공장이 하나 있는데요

개한마리를 키우는데 짖는게 너무 심해서요

평소에도 개가 짖는거 방치해서 짜증나는데

지금 한시간 넘게 늑대울음소리내는데

미치겠어요

머라할라해도 사람은 없고 ㅠㅠ 

저개가 웃긴게 사람보고는 안짖고

다른고양이나 개만 보믄 미친듯이 짖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요즘엔 길가에 목줄해서 

내놓더라구요 ㅡㅡ

산책나온 개나 길냥이보믄 아우...

근데 지금은 왜 저렇게 짖는건지 ㅠ

일욜이라 불도 다 켜놓고 혼자두고 간모양인데..

밥을 안주고갔나?? 아...

이거 어디다가 신고못할까요??

참고참았던게 날더워지니 날카로워지네요

낼은 한마디해보려구 하는데

법적으로 책임묻게는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