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친칠라를 키우고있는데 애기두마리를 낳았어요

3개월째되는날 접종마치고 미용을시켜줬는데
어미가 애기를 물어죽이려는지 목에 피나도록 물고할퀴고 때리네요

지금이4일째인데 어제부터 격리를시켰는데 온방 여기저기 쏘대녀야되는 녀석들이라 답답한지 울고

아기들은 스트레스가 심한건지 설사를하고 토하고하네요

동물병원에서는 어쩔수없다고 격리밖에 도리가없다하는데 속상해 미치겠네요

비슷한경험이있는분 혹은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해주세요 제발ㅠㅠ

질투를하는건지 제가제일이뻐하는 공주에게 유독심하고 아가들은 엄마한테가고싶어서 다가가다가 얻어맞고 하악질당하고 눈빛이 아련해 마음이너무아파요. .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