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아이들
연방에 의해 부모를 잃어 피의 주박에 휩싸인채 폭주 하는 로니
당연하다는 듯이 잔인하고 가혹한 일들이 벌어지는 어른들의 세계에 항상 의문을 제기하고 반항하는 버나지
다시 보니깐 느껴지는건데
4화에서 리디소위 표정 을 표현하는게 왠지
현실과 타협하기 보다는 더 나은 선의를 위해 희생하는 비스트 가문 vs 마세나스 가문
리디소위 자기 자신과 버나지를 비교하면 생겨나는 열등감
오드리를 향한 집착으로 인해 나중에 폭주하게 되는걸 암시하는 복선 같이 느껴지네요
몇번을 다시 봐도 최고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