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역스포]엔딩곡을 통해 보는 향후이야기 예상과 분석
게시물ID : animation_149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nTree
추천 : 1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7 00:29:04
여기의 가사는 직역과 가깝습니다.
 
이쪽은 보기 좀 더 부드러운 번역!!!
무려 가사의 한글화를 했음!!!
http://todayhumor.com/?animation_147049
그러니깐 누군가 불러주기를 강요하는거다!!!
 
 
君の銀の庭  
키미노 긴노 니와
그대의 은의 정원
 
-----------
 
そっと 開いたドアの 向こうに
솟토 히라이타 도아노 무코우니
살짝 열려진 문의 맞은 편에
 
壊れ そうな 世界は ある
코와레소우나 세카이와 아루
깨어질 것 같은 세계가 있어
 
朝が来るのか 夜になるのか
아사가 쿠루노카 요루니 나루노카
아침이 오는 걸까 저녁이 되는 걸까
 
 『劇場版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新編] 叛逆の物語』特報映像.flv_20131204_070504.675.jpg
 
황혼인지 새벽인지 분간이 잘 안되는
아름다운 하늘
 
迷いながら 光は 綻びて
마요이나가라 히카리와 호코로비테
헤메이며 빛은 피어오르고
 
 
마녀 호무릴리의 결계.
다른 마녀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원하는 형태를,
원세계를 구성합니다.
이 공간은 불안정면서도 이상적인 세계입니다.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호무릴리의 결계에 대해
 
마도카의 안위와 행복을 바라는 호무라의 결계는
마도카가가 행복해질만한 세계를 구성했습니다.
5인의 마법소녀는 모두 사이가 좋고,
마법소녀의 적은
마녀나 마수같이 위험한 녀석이 아닌
나이트메어라는 가공의 존재가 대신 합니다.
 
퇴치준비도 과정도 결과도
'마법소녀라면 이런 느낌'
 
 
춤 같은 준비동작을 한 뒤 변신하고
(약간 호러스러웠지만?)
필살기 명을 외치고
노래로 마무리.
그리고 슬라임 히토미의 꼴이 보기에 좋더라
 
그간 보여준
죽음과 직결된 전투를 계속하는
묘하게 현실감있는 미타키하라와는 다른 
위화감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
 
声が呼ぶまではもう少し遊ぼう
코에가 요부마데와 모우스코시 아소보우
목소리가 부를 때까지 조금만 더 함께놀자
 
花のように廻る時を繰り返し
하나노 요우니 마와루 토키오 쿠리카에시
꽃과 같이 돌고 도는 시간을 반복하면서
 
 
일시적이고 도피성 강한 행복이지만,
모든 걸 알아차리기 전까지라도
몇번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제발)
 
-----------
 
夢は この 部屋の 中で
유메와 코노 헤야노 나카데
꿈은 여기 방 안에서
 
優しい歌を ずっと 君に歌っていた
야사시이 우타오 즛토 키미니 우탓테이타
다정한 노래를 줄곧 너에게 부르고 있었어
 
 
방은 닫혀있는 폐쇄적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마녀의 결계도 마찬가지.
호무라의 소망이 반영된 거짓세계는
그녀에게 한없이 다정한
자장가를 불러주는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호무라.
 
------------
 
何が 本当のことなの?
나니가 혼토노코토나노?
무엇이 진실이였던걸까요?
 
一番強く信じられる 世界を 追いかけて
이치방 츠요쿠 신지라레루 세카이오 오이카케테
가장 굳게 믿을 수 있는 세계를 뒤쫓아가봐요
 
君の 銀の庭へ
키미노 긴노 니와에
그대의 은의 정원에
 
 
마도카가 원환의 이치로 고정되는게 진실이야?
 
ㄴㄴㄴㄴㄴㅗㅗㅗㅗㅗㅗㅗㅗ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세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 후반부의 호무라
 
[은] 이라고 하는 것은
아름다움과 고귀함
깨끗한 색을 자랑하지만.
 
차가움이 느껴지는
무기질적인 회백색을 가졌고
실생활에서 쓰다보면
쉽게 변색되는 금속입니다.
 
 
망가지기 쉬운,
오래 가지 않는 아름다움.
덧없는 아름다움.
 
호무라가 반역을 저지르고 만들어낸 세계와
일맥상통합니다.
 
 
--------------------
 
 
道に迷った あの子が
미치니 마욧타 아노코가
길에서 헤매던 그 아이가
 
今日も 一番早く帰り着いた
쿄우모 이치방 하야쿠 카에리츠이타
오늘도 가장 빠르게 되돌아왔어요
 
호무라.
마도카를 구하기위해
몇번이고 루프하며
영원의 미로를 해메왔던 아이.
달콤하지만 묘한 미타키하라에
계속해서 위화감을 느끼고.
달콤하지만 묘한 미타키하라에
계속해서 위화감을 느끼고.
짭밥 좀 먹은 경력이 괜히있는게 아니여
 
 
역시 진상을 가장 먼저 알아챕니다.
 
무리도 아닌 까닭은
마도카를 구하기위한 루프의 경력과 더불어
반역 직전까진 호무라는 마도카의 유지를 받들어
세계를 수호해왔기 때문입니다.
싸우는 운명에서 도망치는 것은
마도카를 욕보이는 촌극이라고까지
말하는 그녀이고요.
 
 
 
-----------
 
正しさよりも 明るい場所を
타다시사요리모 아카루이바쇼오
올바른 것 보다도 밝은 장소를
 
見つけながら 走ればいいんだね
미츠케나가라 하시레바이인다네
찾아가며 달려도 좋은거겠지
 
옳은 방법만을 추구하기 보다
자기가 바라는 올바른 결과를 얻기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밝은 장소를 찾기 시작.
 
(tv 6화)마도카의 어머니
카나메 준코의 충고와도 관련 되어있습니다.
 
 
옳은 일만해서 결과가 좋은건 아니야-
그 아이를 포기하거나
오해받는 것,
어느쪽이 나아?
 
물론 호무라는 그 대화를 들었을리 없지만
마도카와 엄마의 대화와
짝을 이루듯이 맞물리..지는 않지만
비슷한 격인 마도카와 호무라의 대화가 있습니다.
 
(tv4화)토모에 마미의 맨션에서
울어서 부운 눈을 하고 나오는
마도카와 위로하는(?) 호무라가 귀가하는
장면의 대화가 그것입니다.
 
자신의 소원을 위해
누구도 알지못한다 해도
잊힌다 해도
싸움을 계속하는 것
 
호무라의 대사들은
카나메 준코가 말해준
충고의 결과물 격입니다.
 
 
(마도마기 내에서는 서로 힌트가 되는
대화나 장면이 많습니다.
언젠가 그에 대해 정리를 하고싶네요)
 
---------
 
幼い眠りを 守りたい番人
오사나이네무리오 마모리타이 반닌
어린(아이의) 잠을 지키고 싶은 파수꾼
 
아이는 마도카로도
호무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호무라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를 마도카로 두는 경우는
일시적인 행복,
잠=마녀결계속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끝내지 않고 계속하여
마도카를 지키고 싶은
파수꾼=호무라를 말하는 것이고
 
어린아이를 호무라로 두는 경우는
일시적인 행복,
잠=마녀결계 속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깨트리지 않고 계속하여
자신의 행복을 지키고 싶은
파수꾼=호무라(호무릴리),
이쪽 호무라는 좀 더
자기만족의 욕망에 관계되어 있네요.
 
 
 
大人になる門は 固く閉ざされて
오토나니 나루 몬와 카타쿠 토자사레테
어른으로 가는 문은 굳세게 닫혀버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이 가사가 특히 슬프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희망에 배반당한 소녀가 절망하고
파멸로 이를는 구조에서 해탈 할 수 있는
원환의 이치에 순응하지 않고.
구원마저 거부했습니다.
이모든건마도카의영광을위해!
 
원환의 이치를 의미하는 창문은
붉은 리본으로 꽁꽁 묶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한번 더,
마도카를 지키기위해서입니다.
 
 
-------------
 
君は 気付いていたかな?
키미와 키즈이테이타카나?
그대는 깨닫고 있었을까요?
 
本当の ことなんて いつも過去にしか無い
혼토노코토난테 이츠모 카코니 시카나이
사실이라고 하는 건 언제나 과거에만 있는 걸
 
 
건드릴 수 없는, 확정된, 닫혀있는
진실은 과거에만 있습니다만, 
 
 
未来や 希望は 全て
미라이야 키보우와 스베테
미래와 희망은 전부
 
誰かが 描く遠い庭のわがままな物語
다레카가 에가쿠 토오이니와노 와가마마나 모노가타리
누군가가 그린 먼 정원의 제멋대로인 이야기
 
 
하지만 미래는 열려있고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만일 미래가 확정 되어있다 해도
그 끝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진실이나 결말은 알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저는
제멋대로라는 단어에서
미래는 쟁취하는 것이다
이기는 자의 것이다
네 손으로 쓰는거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진리이지않나요...
 
*애니플러스는 わがままな를
[생떼-]라고 번역했더군요
이러면 뉘앙스가 상당이 갈립니다.
마도카가 내린 결정과 결과를
자기 멋대로 번복하고
자기가 원하는 결말로 억지로 끌여들이는 뉘앙스고
실제로 [생떼]는 [제멋대로]와
비슷한 속성이지만 차이가 많은 단어입니다.
어른으로가는 가사랑 약간 연관서있는 단어선택이긴하지만
 
이건 곡해입니다
 
시궁창엔딩과 연결 되어있는 해석은 바라지 않아
 
 
 
まだ 誰も しらない
마다 다레모시라나이
아직 누구도 알 수 없어
 
 
희망을 바라고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떤 미래가 될지 알 수 없는,
미지의 가능성을 내포한 미래.
 
-----------
 
 
 
ひたむきな小鳥の声で 歌う子供
히타무키나 코토리노 코에데 우타우 코도모
한결같이 작은 새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아이는
 
何を 隠し 何を 壊し / 燃える 時計
나니오카쿠시 나니오코와시 / 모에루 토케이
무언가 숨기고 무언가 부수네 / 불타는 시계
 
秘密めく花の香り
히미츠메쿠 하나노 카오리
비밀스러운 꽃의 향기
 
 
 
신편의 어느 장면과 잘 맞아 떨어지는 가사네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예고편 & 캡쳐샷 (劇場版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新編]叛逆の物語 予告PV).mp4_20131205_231523.057.jpg
 
자신이 현재 어떤 쪽인지 알기위해
소울젬을 내려두고 버스를 타는 장면.
 
劇場版 魔法少女まど_00103.jpg
 
.....
 
劇場版 魔法少女まど_00108.jpg
 
.....?
 
劇場版 魔法少女まど_00111.jpg
 
......!
 
자신이
인간은 커녕
이젠 마법좀비소녀조차 아님을 알게 된 호무라.
 
 
劇場版魔法少女まどか_00023.jpg
 
 
타고있던 버스에 가득히 실린 시계는
거세게 불타오르고
 
劇場版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新編]叛逆の物語 CM 4&5.flv_20131205_231442.091.jpg
이 호무라 공간 밑에 상사화있음
 
 
누구도 알고 있지 않고 이해도 할 수 없을
자신의  비밀스러운 마음인 상사화가 가득 피어나며
마녀로 각성합니다.
 
 
「ここにいるよ」
코코니 이루요
「여기에 있어요」
 
-----------

静かに寄り添って
시즈카니 요리솟테
살며시 다가붙어
 
どこにも行かないで
도코니모 이카나이데
어디에도 가지 말아줘
 
窓辺で囀って
마도베데 사에즛테
창가에서 지저귀면서
 
何をなくしたって
나니오 나쿠시닷테
무엇을 잃는다고 해도
 
 
 
여기서는 다들
이심전심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멀리있지말고 내곁에 머물러있어줘
 
하지만 무엇을 잃는다는 대목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면,
 
호무라는 이미 많은 것들을 잃었고.
그리고 신편에서도 이미 잃었습니다
사야카가 쿄코가 싸울때 마도카의
'그래 내가 계약을 한다면'과
비슷한 대사가 나왔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劇場版 魔法少女まど_00044.jpg
(마도카와 듀엣 활쏘기를 하기 직전쯤되는 장면..)
 
 
뜻은 대략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마도카
그리고 굉장히 의미 심장한 대사였죠.
내 마음을 더이상 배반하지 않고
너를 위해서라면 어떤 절망도 받아들이겠다
이런식인 대사였는데
여기서 호무라는 최종결정한거죠.
 
바로 반역을 말입니다.
 
 
--------------

夢はその腕の中に
유메와 소노 우데노 나카니
꿈은 거기 품 안에
 
優しい人の 嘘も 嘆きも 閉じ込めていた
야사시이 히토노 우소모 나게키모 토지코메테이타
상냥한 사람의 거짓말도 비탄도 가둬두고 있었어
 
 
 
호무라의
희망보다 뜨겁고 절망보다 깊은
극한의 감정이 만들어낸 불완전한 세계는
 
오로지 마도카를 위한 것
자신에게 상냥했던 사람이 숨겨왔던
거짓말과 비탄도 끌어안고 지켜주고 싶어합니다.
 
마도카의 거짓말과 슬픔이 감이 안잡히시는 분은
bd/dvd에 추가된 마도카의 캐릭터송
また あした가사를 참고하시길 바라요.
 
-----------
 
何か足りない 心で 光を 纏い飛んでいこう
나니카타리나이 코코로데 히카리오 마토이톤데이코우
무언가 부족한 마음이지만 빛을 두르고 날아가요
 
 
무언가를 잃어버린 부족한 마음이지만-
 
 
少女の 形をして
쇼죠노 카타치오시테
소녀의 형태를 하고서
 
終わらない 始まりへ
오와라나이 하지마리에
끝나지 않은 시작으로
 
本当の終りへ
혼토노오와리에
진정한 끝을 향해
 
마도카마기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제로 마지막에서
호무라는 절망도 받아들여 마녀를 초월했고
여신 마도카에게서 뜯어낸
신의 인자를 가진 인간 마도카의 기록과
새로 얻은 힘을 합쳐 다크오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신세계를 만들고신이 되겠다
마도카와의 만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원하는 진정한 끝에 도달하기위해
새로운 시작을 시작한 호무라!
 
----------

静かに寄り添って
시즈카니 요리솟테
살며시 곁에 기대어
 
どこにも行かないで
도코니모 이카나이데
어디에도 가지말아줘
 
窓辺で囀って
마도베데 사에즛테
창가에서 지저귀며
 
どこにも行かないで
도코니모 이카나이테
어디로도 가지말아줘
 
아름다운 가사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반역의 이야기 예고편 & 캡쳐샷 (劇場版 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新編]叛逆の物語 予告PV).mp4_20131205_234710.231.jpg
 
창가는 마도로 읽으며
마도카의 마도와 발음이 같습니다.
 
반역내에
마도카의 원환의 이치는 
창문에서 뻗어나온 손으로 표현되고요.
 
그리고 지저귀는 새 
나이팅게일.
 
밤에 우는 새
나이팅게일과 관련된
이야기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소리가 곱고 아름다운 나이팅게일은
밤에 울기때문에
이 새를 잡아 파는 상인들은
이새의 눈을 멀게해
끝없이 노래하도록
만들었다는군요.
 
호무라가 일시적으로
마도카의 인간 기억을 빼와
눈가리고 아웅 격으로
행복한 일상을 새로 시작하려하는
마직막과도 맞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나이팅게일 동화
긴말 안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같이 느껴보아요^p^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42387&cid=2686&categoryId=2686
 
-----
 
여기서 저는 여러가지 신편의 추측중
한가지를 떠올렸습니다.
 
제작진의 관점에서
시청자가 추측한 이야기를 뛰어넘는
그런 진행을 생각하면서요.
 
 
에필로그 영상에서 추측하건대
 
호무라가 만들어낸 공간에서
마도카는
마법소녀가 됬던 되지 않았던
호무라가 바라는 대로
제 인생을 살다 죽습니다.
 
마도카는 죽었지만
호무라의 다크오브는 자신의 소울젬과
분홍실타래(마도갓 인간기록으로 추정됨)을
합쳐 만든 것이기 때문에
마도카는 자신의 일부가 되어 계속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쨌든;
호무라 세계에는 이제 마도카가 없으므로
호무라는 또 원하겠죠 마도카와 만나는것을
 
풀밭이 부스럭 거릴때
호무라는 뭔가 기대 한 것 같은 표정을 지었었죠.
이 표정은
혹시 마도카가 아닌가 하는 표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뒷사정으로 호무라는
확장된 알껍질같은 공간에서 깨어나와
마도갓과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만나는게 결말일지도..)
 
 
하지만
가사에 우로부치가 개입을 했다는 보장도 없고
아니 역으로 가사를 우로부치가 이용할 수도 있을테지만...
 
이렇게 써보니
이런 뻔한 이야길 우로부치가 쓸리없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한번쯤은 생각 해볼만하네요
 
마마마는 정말 재밌어^p^)/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