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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힌 경험담 올리면 그려주나요??
게시물ID : animation_160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8 00:54:46
20살 검은색 진 좌악 달라붙는 허벅지를 가진 저는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기위해 찰진

허박지를 보여주며 지하철을 내려갔으요

어떤 젠틀하게 생긴 흑형이 말을 걸어왔어요..

"잠실 어또케 가요??" 떠듬 떠듬 한국말로 말을 하더군요

맘약한 저는 대도 안대는 영어로

"나도 잠실가니 따라와"라는  안내를 해주고

잠실가는 열차에 같이 탑승했어여

열차에서 대화를 하는데

오 놀랍게도 한국말을 곧 잘하더라구요..

대화를 하던중에 나보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러브와 라이크를 구분못한 저는 

"나도 "라고 말을 해서...

갑자기 잠실에서 내려서 나보고 같이 가자고 하고는..

화장실로 가더니...

너무 당황하고 먼가 잘못되었다는 설마...게이 라는 생각이 들고

나와서 갑자기.. 내가 급하게 가야댄다고 하니..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니..헨드폰이 전번을 찍어주는대...

저의 거기를 만지면서 귀에다가..아흑..

너므 놀라서 전번을 막 적어주고는 도망치듯.

도망가서.. 청심환을..먹었다는..

12년전 기억이..

가끔 그런거보면 흑형이 생각나내요
.
자기거 만지게 해주면서 웃던 그 하얀 이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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