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소리 때문이었는데요... 형자고있을때 방에들어와서 컴퓨터 알람 노래를 바꿨습니다..
이걸로요.. 그리고 제가 언익셉터블~~~~~~~을 5초로 늘이고 exit pro에 저장했더니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소새끼말새끼 폭언을 하면서 분노의 눈으로 저를바라보더니
"니는 이게 웃기냐?"
해서 'ㅇㅇ' 이랬다가 존나 싸웠습니다.. 출근하려고 나오는길에 창문열고 방안에 있던 형시키한테
'다시는 레몬그랩을 무시하지마라'
이랬다가 쳐맞을뻔했습니다..... 싸운거 생각하면 딥빡침인데.. 언익셉터블 들으면 웃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