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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 작품들 간략한 평가 (스압 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18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치는청년
추천 : 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6 17:09:35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세요.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jpg
 
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1~4기 - 8.8 / 10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
 
덕분에 원작도 찾아서 봤는데 의외로 원작은 루즈한 에피소드가 좀 많더군요.
 
 
 
 
괴짜가족.jpg
 
괴짜가족 - 7.2 / 10
 
역시나 원작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재현도.
 
 
 
 
 
기동전함 나데시코.jpg
 
기동전함 나데시코 - 7.6 / 10
 
제가 좋아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고 여러모로 유명해서 보게 되었는데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음.
 
특히 전투씬이 매우 적고 주인공이 찌질이 계열인 점이 큰 감점 요인.
 
그래도 귀여운......
 
 
 
 
나노하.jpg
 
나노하 1~3기 - 4.0 / 10
 
친구가 얼핏 보면 유치찬란 미소녀물이지만 사실은 화끈한 전투 마법 포격전 작품이라며 강추해서 보게됨.
 
......사실 이걸 3기까지 본 이유는 유행에 휩싸여 + 모 이글루에서 연재하는 패러디 만화를 이해하기 위해서였음.
 
게다가 본편보다 그 패러디 만화가 훨씬 더 재미있다!!! 뭐야 이거 무서워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jpg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9,8 / 10
 
초 과격 메탈밴드 기타 & 보컬의 이중생활을 그린 코믹물.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원작도 찾아 봤는데 의외로 루즈한 에피소드가 군데군데 많아서 실망.
 
하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만 골라서 만든 애니는 그야말로 환상적!
 
 
 
 
 
 
럭키스타.jpg
 
럭키 스타 - 5.0 / 10
 
유명세에 보긴 봤는데 '내가 왜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며 이걸 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들게한 작품.
 
중간중간 존나 가끔 소소한 웃음을 주긴 하지만 그렇게 화제가 된게 신기할 따름.
 
 
 
 
 
마부라호.jpg
 
마부라호 - 3.0 / 10
 
친구가 원작을 다 사서 가지고 있길래 봤는데 다시금 드는 생각,
 
'내가 왜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며 이걸 보고 있을까?'
 
 
 
 
 
 
무적철가방.jpg
 
무적철가방 - 8.0 / 10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은근 있지만 아무 생각없이 낄낄대기 좋은 작품.
 
막 나가는 무투파 라면집 종업원 여주인공 깽판기.
 
 
 
 
 
 
사무라이 참프루.jpg
 
사무라이 참프루 - 7.0 / 10
 
영상, 음악, 연출 등등 끝내주고 주조연의 개성도 나름 뚜렷하고
 
틈 나는 대로 터져 나오는 병맛 개그도 괜찮은데
 
다 합쳐놓으니 왜 그저 그렇지?! 주 스토리 라인이 부실해서 그런가......
 
무엇보다 주연중 하나인 양아치 무겐의 그 목소리가 너무 짜증난다.
 
 
 
 
 
사우스파크.jpg
 
사우스 파크 - 9.6 / 10
 
독특한 그림체에 막장 스토리, 모든것을 깐다!!! 그리고 케니는 매 회 끔살 당해야 제 맛! 이젠 안 죽으면 허전해
 
하지만 거기에 가미된 여러 풍자와 비판, 해학!!!
 
근데 요즘은 포스가 좀 줄어서 아쉽다.
 
 
 
 
 
사이버 포뮬러.jpg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 9.5 /10
 
첫번째 시리즈는 '뭐 재밌네' 정도였지만,
 
더블원 - 제로 - 사가 - 신으로 이어지는 OVA시리즈는 그야말로 환상!!!
 
보면서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구치며 질주의 유혹에 빠지게 하는 과속 권유 명작. 
 
여러 매력적인 머신들도 백미.
 
 
 
 
스즈미야 하루히.jpg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 2기 -  7.6 / 10
 
기대에 비하면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
 
물론 2기의 그 빌어쳐먹을 '엔드레스 에잇' 부분은 정말이지 천하의 개......
 
그 부분만 빼면 8.0점의 작품.
 
개인적으로 God know 노래가 몹시 마음에 듬.
 
 
 
 
스쿨럼블.jpg
 
 
스쿨럼블 1~2기 - 5.0 / 10
 
1기는 그럭저럭이지만 이상하게 2기가 정말이지 재미가 없음.
 
 
 
 
 
 
슬레이어즈.jpg
 
슬레이어즈 1~3기 + OVA - 8.2 / 10
 
확실히 재미있긴 재미있고 특히나 삽입곡들이 아주 기냥 끝내주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2% 부족하다 느껴지는 작품.
 
거기에 OVA가 좀 많이 별로라서 8.2점. 
 
 
 
 
 
쓰르라미 울적에.jpg
 
쓰르라미 울적에 1, 2기 + OVA - 9.0 / 10
 
평화로운 농촌 마을에 전학 온 남주와 여러 친구들의 평온한 일상 & 치유물. 믿으면 골룸
 
다소 특이한 구성으로 1기는 여러 루트의 본편, 2기는 해설편,
 
OVA는 평화롭게 해결된 평행세계에서의, 그러니까 있을 수 없는 에필로그.
 
잘 짜여진 짜임새와 모 인물들의 광기 + 반전이 일품.
 
 
 
 
 
 
에반게리온.jpg
 
에반게리온 - 9.7 / 10
 
에반게리온.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삼?
 
근데 솔직히 꼬맹이 시절에 봤을때는 이해를 못해서 걍 그저 그런 로보트 애니메이션인줄......
 
 
 
 
 
 
 
엑셀사가.jpg
 
엑셀사가 - 7.2 / 10
 
병신 같지만 나름 재미있다.
 
다만 갈수록 좀 아스트랄 해지는게 좀 아쉬울 따름.
 
 
 
 
 
우사비치.jpg
 
우사비치 - 9.2 / 10
 
약간 맹하지만 착한 토끼와 겁나게 강한 신발 덕후 토끼의 덤 앤 더머.
 
편당 1분 30초라는 매우 어이 없는 분량인데 (총 39화)
 
뒷 이야기가 궁금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한 큐에 볼 수 밖에 없는 작품.
 
척 보기엔 그냥 깽판 개그물인데 은근히 여기저기에 각종 풍자가 실려있다.
 
효과음 덕분인지 몰라도 다 보고 나면 저 2명이 매우 귀엽게 느껴진다!!! 
 
 
 
 
 
 
월희.jpg
 
 
월희 - 3.0 / 10
 
원작을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봤는데 뭐 이래?!
 
그림체도 그렇지만 나름 방대한 스토리를 1쿨에 우겨 넣느라 완전히 엉망...... 싸우자 개객기들아
 
 
 
 
 
 
 
절망선생.jpg
 
절망 선생 1~3기 - 9.2 / 10
 
독특한 스토리와 색감, 단정하고 깔끔한 그림체가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작품.
 
여기저기 패러디와 사회 비판 & 풍자가 널려있다. 그냥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걸로 뭐든지 일단 까는거 같다.
 
OP, EP도 중독성 있고 그 배경에 숨겨져 있는 여러 암시 & 복선들!
 
다만 은근히 루즈한 에피도 좀 있고 무엇보다 각 방면에 걸쳐 여러 배경지식이 없으면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뭘 까는지 알아 먹지 못해 재미가 반감 된다는게 살짝 아쉽다.
 
그리고 원작의 결말 & 반전은 꽤나 충공깽 - 하지만 그에 대한 암시와 복선을 이전에 하도 많이 내보여서 납득이 안 가는건 아니다..... 라 카더라.
 
덧붙여 알고보니 원작자가 혐한에
인간성이 좀 많이 모자란 개......
 
 
 
 
 
 
 
칭송받는자.jpg
 
칭송받는 자 + OVA - 7.8 / 10
 
사실 '적당히 재미있네' 정도지만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되는 뭔가가 있음.
 
다만 엔딩의 반전이 제가 얼마 전에 읽었던 모 판타지 소설의 엔딩과 완전 판박이라서 1점 깎으려다가
 
코믹한 OVA 덕분에 0.5점만 깎음.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야겜이 원작인걸 알고 '어쩐지......' 하고 납득.
 
 
 
 
 
 
카라스.jpg
 
카라스 - 7.0 / 10
 
영상이 겁나게 화려하고 스타일리쉬 하고 특히 전투씬이 '억'소리 나올 정도로 끝내줍니다.
 
근데 그게 다임.
 
 
 
 
 
 
캣쉿원2.jpg
캣쉿원.jpg
 
캣 쉿 원 - 9.6 / 10
 
단편 3D 작품으로 동물들이 총질하는 작품.
 
본인이 밀티터리류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두 주연 토끼들 하는 짓이
 
총으로 다른 동물 쏘고 날붙이로 찌르고 대전차 미사일로 폭살 시키기도 하지만 귀여워서 고득점.
 
 
 
 
 
 
케로로.jpg
 
케로로 중사 - 5.0 / 10
 
그냥저냥 보다가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는거지?!' 생각이 들어서 100화쯤에서 포기.
 
 
 
 
 
 
케이온.jpg
 
K-ON 1, 2기 - 5.0 / 10
 
친구집에서 밥 먹으며 뒹굴뒹굴 대다가 쿡TV에서 무료 방영하기에 찔끔찔끔 1기를 다 봤는데  
 
2기부터는 신멤버도 들어와 2기타가 되었으니 사운드도 풍부해지고 할 수 있는 장르도 늘어났고  
 
아무튼 음악에 충실 하겠지 뭐 이래서 2기도 절반쯤 보다가
 
"씨바 저 귀여운척 쩌는 골빈년들 놀러 다니고 쳐 먹기만 하는걸 내가 왜 보고 있지?!"
 
이래서 보다 포기함. 
 
그래도 몇 몇 노래가 꽤 마음에 들어서 5점.
 
 
 
 
 
 
코드기어스.jpg
 
코드기어스 1, 2기 - 8.7 / 10
 
작품 전반에 깔려있는 이런저런 사상은 마음에 안 들지만 작품 자체만 놓고 보면 매우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역시나 엔딩이 다소 마음에 안 들어서 아깝게 9점대의 벽은 넘지 못함.
 
명대사 - 나를 위로해라.
 
 
 
 
 
 
 
토라도라.jpg
 
 
토라도라 - 6.0 / 10
 
진정한 학원 청춘 성장 로맨스 드라마!!! 유치찬란 뽕빨 모에물 절대 아님!!!   
 
......이라는 친구의 강력 추천에 보게 되었는데 손발이 겁나게 오그라 들더라.
 
유치찬란 하지 않기는 개뿔 현실에서 저딴 소리 지껄이는 연놈하고 상종할 사람이 있을거 같냐?!
 
솔직히 말해서 끝까지 다 본게 신기할 따름.
 
 
 
 
 
 
트리니티 블러드4.jpg
 
트리니티 블러드.jpg
 
트리니티 블러드2.jpg
 
트리니티 블러드3.jpg
 
- 위 짤방은 트리니티 블러드 '원작'에 있는 삽화입니다. 애니판은 존나 처참하니 이 짤방들만 보고 애니를 찾아보는 우를 범하지 말아 주세요 -
 
 
트리니티 블러드 - 0.5 / 10
 
개판, 막장, 원작자 능욕, 삽화가 능욕, 시청자 우롱 등등 온갖 악담을 붙여도 모자라지 않은, 본 필자가 아는 한 희대의 망작.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1/100도 담아내지 못한, 도대체 이딴걸 방영시킨 양심이 있다면 보고 폐기해야 정상 아닌가
 
인간의 머리속 구조가 심히 궁금할 정도. 
 
 
 
 
 
 
팬티&스타킹.jpg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9.4 / 10
 
제목만 보고선 닳고 닳은 뽕빨물이라 생각했는데 친구가 워낙에 강추해서 보게됨.
 
......내 멋대로 가진 선입견을 1화만에 초전박살낸 수작!!!
 
덧붙여 오프닝과 엔딩, 삽입곡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꼭 봐라, 두번 봐라!!!
 
 
 
 
 
 
 
풀메탈패닉.jpg
 
풀메탈패닉 1, 2기 - 9.0 / 10
 
원작 구성이 한두권은 본편 나가고 다음 한 두권은 코믹한 외전입니다.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도 1기는 본편, 2기는 코믹물.
 
둘 다 재미쪙!!! 솔직히 말하자면 외전만 계속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본타군 기여워
 
 
 
 
 
 
 
프리크리.jpg
 
프리크리 - 9.3 / 10
 
이런게 진짜 성장 드라마지!!!
 
간만에 즐긴 기대 이상의 명작. 
 
 
 
 
 
 
 
 
하늘의 유실물.jpg
 
하늘의 유실물 1, 2기 - 8.7 / 10
 
병신 같지만 재미있어!!!
 
 
 
 
 
 
 
하야테처럼!.jpg
 
 
하야테처럼 1, 2기 - 8.0 / 10
 
아무 생각 없이 보기 딱 좋은 작품.
 
개인적으로 그림체와 색감이 마음에 듬.
 
중간중간 늘어지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에피도 은근히 있는게 살짝 아쉽다.
 
 
 
 
 
 
학생회 임원들.jpg
 
 
학생회 임원들 - 7.2 / 10
 
유치뽕짝 성인 야애니라는 소리가 아니고 블랙 코미디 뽕빨물인데 계속 보게 되는 마력이 매우 신기함. 
 
 
 
 
 
 
 
 
 
 
다시 말하지만 개인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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