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타쿠라고 할 만큼은 아니고
그냥 가끔씩 재밌겠다 싶은거 찾아보는 정도인데
내가 처음으로 흠뻑 빠졌던 애니메이션은 바람의 검심...
그리고 케로로의 귀염귀염에 아주 환장하다가
십이국기는 네번째 보는 중입니다.
아... 근데 케이키 목소리는 들어도들어도 좋네요.
찾아보니 코야스 타케히토라는 성우인데 이분이 쿠루루였다는게 반전.
완전 정반대 캐릭터 인데 왠지 또 어울리네요.
고등학교때 엑스파일 멀더역에 이규화님 목소리에 반하고 설레어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또 이렇게 성우님 목소리에 반해서 심장이 콩닥거리네요.
생각해 보니 성우님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하아~~
코야스님 출연작 검색해 보고 있는데 엄청 나네요.
이것들 다 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