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부분 내내 훌쩍거리면서 울다가

엔딩크레딧에 좋아하는 성우 이름 뜨는거 보면서 헤헤.. 겨우 진정했는데

쿠키영상보고 또 눈물이 콱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헝 멘마ㅠㅠ멘마아ㅠㅠㅠㅠ 하다가 마지막 계단에서 헛발질하고는 넘어져서 무릎꿇고 울었네요..

하필이면 아프기까지해서 진땅 얼굴에 유키아츠가 눈물 흘린 것 처럼 진짜 뚝뚝흘리면서..하

다들 친절해.. 여기저기서 괜찮냐고 물어봐..

하지만 아무도 눈물을 닦으라고 티슈를 건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따로챙겨갔음'ㅂ<b




그래도 개운하고 좋네요 여러분 멘마는 사랑입니다 아노하나는 레알이에요!!!!!


자 그럼 내일 부코를 위해 자러갑니다 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