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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04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노부=사랑★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2 02:14:42
키리츠구가 불쌍하네요
정리하면
어린시절 섬에서의 트라우마 때문에 의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그로 인해 인간을 구해야 한다는 목적때문에 수단을 정당화 시킴 , 소수 배제
ex) 나탈리아
본인도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인지하였으나 딱히 다른 방법이 떠올르진 않아서 성배의 기적에 기댐
(원래 인지하고 있었던 건지...그 환상같은 걸 보고 깨달은 건지..??)
그런데 성배는 '니가 모르는 방법을 니 소원에 포함시킬수 없다!!'
키리츠구 멘붕..
결국 성배를 부숴 무로 돌리려 하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음
키리츠구 완전 맛이 감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살리려고 그게 자신이 속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생존자를 찾아 다니다가 시로 발견
하지만 멘탈은 이미 너덜너덜ㅠㅠ
굼붕어 기억력때문에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정도??
우로부치답게 막 굴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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