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의 저승 재판관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시키'는 성, '에이키'는 이름. '야마'란 인도 신화의 염라대왕. 그리고 '자나두'는 낙원을 뜻한다.
한마디로 낙원의 염라 시키에이키 라는 뜻.
그녀의 능력은 흑과 백을 가리는 능력이다. 이것으로 죽은 자를 심판하며, 일말의 주저함 없이 판결을 내린다.
어쩐지 로리냐 누님이냐 논쟁이 격하게 많다.
1. 우선 동방 화영총에서는 '게다'를 신은 코마치보다 키가 크다 - 누님
2. 동방 구문사기에서는 10대 초반 정도의 외모다 - 로리
3. 동방 맹월초에서는 야쿠모 란과 비슷한 크기다 - 누님
4. 마리사의 마법책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는 확실히 작다 - 로리
참고로 위 작품들은 모두 공식작이다...
그래서 어떤 동덕후들은 시키에이키의 진정한 능력은 로리와 누님을 오가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믿는다
그래도 아무래도 로리쪽이 더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