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막연한데

극장판같은 단편(?)인데 
배경은 미래, 꽤나 칙칙한 슬럼가에 살고있는 남자가 주인공이에요~

슬럼가인지는 정확하지않은데..
미래이고 기계들이 발달했긴한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웠거든요

처음이 어찌시작됐는지, 끝이 어떤지도 기억 안나는데

남주가 도둑? 처럼 어느 집단소굴인가.. 건물?  공장? 같은 곳에 숨어서 일을 꾸미던게 생각나네요
아마 남아있는 에너지인가 연료를 누군가가 독점하고 있어서 그걸 막으려던 모양..


정확하게 기억나는 단 하나는..
남주가 하회탈을 쓰고 자신의 노출을 숨겼다는거네요ㅠㅠ이것만 정확...

다른 등장인물은 생각이 안나요..



알것같은 분 계신가요ㅋ
되게 오래되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