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ponichi.co.jp/society/news/2014/04/18/kiji/K20140418007998030.html 2차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368801&bbsId=G003&itemId=15 도쿄도의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A-1 Pictures"에서 근무하며 2010년 10월 20대의 나이로 자살한 남성에 대해 신주쿠 노동 기준 감독서는 과로로 인한 우울증이 원인이었다고 하여 산재를 인정한 것이 18일 들어났다. 유족측 대리인 변호사가 밝혔다. 인정은 11일자.
변호사에 의하면, 남성은 06년에 정사원으로 입사. 회사에 타임 카드로 노동 시간을 관리하는 구조는 없었지만, 통원한 의료 시설의 진료 기록에는 "월 600시간 노동" 등의 기재가 있었다.
이 남성는 인기 애니메이션 "크게 휘두르며", "칸나기" 등의 제작 진행을 담당했다.
신주쿠 노동 기준 감독서는 재직 중 우울증 발병 직전 2~4개월에 적어도 100시간이 넘는 잔업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남자는 10년 10월, 도쿄 도내의 자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