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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248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카타킨토키
추천 : 4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7 15:29:45
(친구가 생길 위기라 음슴체)
아침자습때 시험기간이라 교과서로 부채질을 하고 있었음.
복도는 시끌벅적했는데, 복도에 있던 한 여학우가 정말 큰소리로 '니코니코니~!!'를 시전함. 진짜 큰 소리였음.
나니? 움찔거리는 손을 참고있는데 옆에 있던 우리반 코주부가 니코니코니를 연발하기 시작함. 피식거리던 몇몇이 같이 따라 함.
2학년이라 시험을 치려고 3학년 언니야들 교실로 올라 감. 코주부가 그새를 못참고 또 니코니코니~거림.
3학년 언니야들이 낄낄거리다가 또 따라함.
반의 삼분의 이가 니코니코니~거리는 진풍경이 펼쳐짐.
소심한 나는 그저 마음속으로 아나타노 하또니 니코니코니~~ 거렸다는 훈훈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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