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 두 잔을 마셨더니. 가슴이 두근두근 싱숭생숭 해서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게 밤 하늘을 바라보며 식빵을 씹어먹으며 커피를 마시던 차에.. 눈에 박힌 별 하나... 갑자기 떠오르는 멜로디.. 으으음~으으음~♪

오늘 밤은 이 노래로 밤을 꼴딱 새겠어!!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ED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입니다. 

(op는 너무 유명하니까 그냥 skip 할게요. 맘속으로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를 외치고 싶은 분은 유투브로 고고곳!)

 いつか星の海で    from 용자왕 가오가이가

 

Composed By Tanaka Kouhei 

Lyrics By Maeda Kouichiro

Vocal By Shimonari Satoko

僕の星に舞い降りる  나의 별에 춤추며 내려온

君をいつも  夢に見る  너를 항상 꿈에서 봐

今も一人  空を見上げて  지금도 혼자 하늘을 바라보며

僕を探しているの  날 찾고 있는거니?

会いたい気持ちなら  만나고 싶은 기분이라면

きっとそうさ  負けてない  분명 나도 지지 않아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に届けて…  날개를 우리에게 전해줘…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엔

いつか星の海で …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何億の星の中も 몇억이나 되는 별 속에서도

迷わないで  行けるから 헤매이지 않고 갈 수 있으니까

君に続く  道が見えるよ 네게로 이어진 길이 보여

光り輝いている 밝게 빛나고 있어

あの日の旅立ちが
그 날의 여행이

きっと絆  強くする
인연을 강하게 해 주고 있어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は信じて… 날개를 우린 믿으며…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

いつか星の海で…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手と手  つないで 손에 손을 잡고

この宇宙を駆け巡りたいね  이 우주를 돌아다니고 싶어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に届けて…날개를 우리에게 전해줘…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

いつか星の海で…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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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곡도 똑같은 곡인데~ 말이지요.. 캐릭터들이 직접 부른 겁니다. 그래서 노래가 매끄럽진 않아요. 

하지만,  애니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눈물을 훔치며 들으면 더 침울해 질 수 있답니다. ♡

마치 [지금까지 좋은 이야기 들려줘서 고마웠어~ 바이바이 가오가이가~ ] 같은 기분으로 말이지요.

안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노래는 좋으니까 두 번정도는 들어도 괜찮잖아요? 

엔딩 합창곡이라 하면...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블루워터를 들 수 있는데요~ 

얘네들은 그냥 축제같아 보여요.  드디어 끝났다!! 얏호!!! 이런 노래임. ㅋㅋㅋㅋㅋ 

뉴타입에 끝났다고 소개할 때도 단체 컷에 가고일이 가면 깨진 얼굴로 희희덕 거리는 장면이  들어가 있었으니까요.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애매할 수 있어요. ^^

어쨌거나 이 노래는 시작은 얌전해요,ㅋ 

글구 론도~ 같은 노래예요.  한소절 끝나면 같은 소절을 사람이 늘어서 함께 부르고, 또 소절이 끝나면 또 달라붙어 같이 부르고~ 

그러니까 "만화 끝났다고 우울해 하지 말라고~!"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