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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억으로 가는 월요일밤 노래..ㅋ
게시물ID : animation_259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팥빵시로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2 00:07:45
이 노랠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장담해요. :) 왜냐면 찾기 어려웠으니까요! +_+

꽤 괜찮은 노래인데도 말이죠. 소리가 좀 작으니 자자~ 볼륨들 켜시고~ 가사를 따라 불러보아요.

멜로디가 쉽고,  물먹은 때수건 마냥 입에 촥촥 감기니 두번째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답니다 :) 


*가사*

꿈길에 들었던 꿈길에 놀았던 아름다운 얘기 들이 여기있어요

엄마의 얘긴지 햇님의 얘긴지 하늘높이 우리들을 데리고 가요

무지개 다리위를 미끄럼타고 전설의 성을 찾아 다함께 놀자

우우우~ 아름다운 꿈의 나라~ 우우우~ 하늘같은 동화의나라 그림 명작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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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깔모자 삼총사~!!!

대충 내용은 이 모자 쓴 조그마한 아이들은 요정이 아니라 외.계.인 이에요. 초롱이(메모루)는 할아버지랑 유모랑 그리고 친구들.. & 마을 주민들이 함께 탄 우주선이 지구에 불시착해요. 모성과는 연락이 안되서 이 외계인들은 숲속에서 살아보고자 합니다. ㅋㅋ 그러다가 마리(마리엘)이라는 병약 지구 미소녀를 만나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에요. 마지막은 모성과 연락이 닿아서 부모님이 데리러 옵니다. 그렇게 슬픈 이별을 할 줄 알았는데, 초롱이가 다시 놀러오나....암튼 다시 만나서 해피엔딩~ 해피엔딩.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초롱이..흐..초롱이... 흐흐흐흐...
ggoggal.jpg
초롱이(메모루)와 아무개 칭구들..ㅋㅋㅋ 이름 기억안남..ㅠ_ㅠ 초롱이보다 더 작은 저 펫...너무 귀여워요.. 솜털같아용..

gokal.jpg

얘가 병약 미소녀 마리(마리엘). 무남독녀에 병약해서 사교성이 좋지 않아요. 게다가 아버지랑 떨어져 있어서 가끔 좀 까칠하달까 잘 삐치기도 합니다..ㅋㅋ 어쨌거나 초롱이들과 좋은 우정을 나누는 아이. 같이 사고도 치고~ 놀면서 건강해 지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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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버전은 가사가 안에 있으니까 기억나시면 불러요~ㅋ



이건 일본판 op 


엔딩 곡 

 優しい友達/山野さと子



약 50편에 달했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OP&ED 도 2가지였던거 같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뭐 어쩌겠어요. 그냥 그런갑다..하고 즐겨야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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