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천지무용 료오키~ ending 이지용.
애니로는 이게 없고.. 세가새턴에서 극락편으로 나왔던 엔딩테마라고 하네요.
나는 이걸 어디서 보았는가..기억에 없.. 단지 기억나는건 하렘물에다가..
아래 화면에 나오는 료오키~ 라는 생물이 정말 귀여웠다는 것!
엔딩에도 스토리가 있어요.
저 고양인지 토끼인지 모를 생물(료오키)이 씨앗 하나를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도록 알뜰히 보살펴서 수확(...)까지 진행됩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쏟아지는 고난 속에서도 저 새싹을 알뜰살뜰 보살피는게 귀여워요. :) 하지만, 끝에 가서는........................(먼산)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다음은 호호아줌마에요~ 무려 130편짜리라네요.. 덜덜덜. 하지만, 7분짜리라는 사실!
맨날 이유 따윈 없고, 시시각각 제멋대로 작아져 버리는 이 아주머니는 북유럽 동화가 원작이랍니다.
작아지면 동물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요. 하지만, 비밀이라는거!! 남편인 아저씨도 모른다는거! 숲에 사는 요정인가..하는 여자애가 헬퍼로 나와요.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결국 아저씨한테 들키고, 아저씨가 강력한 지원군이 됩니다.
다음은 일본판 op 입니다. 부른 사람은 [이이지마 마리] 에요.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성우~ 오프닝과 엔딩 둘다.. 맡아서 불렀네요.
엔딩도 들어보아요.. 그냥 다시 들을 일 없을테니.. 여기서 듣고 끝내요.
안들어도 상관없지요.
누가 이 만화를 기억한다고...ㅋㅋ
그럼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