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처음 접했던 게임이며, 더불어 서너시간 미친듯이 했던 게임이..

[식물 대 좀비] .......... 이걸로 엄청 떠서 식물 대 좀비 2 가 나왔지만, 별로임. ㅋㅋㅋ

이 겜을 한 후 충격은... 양키가 만든 겜인데.... 노래가 좋아!!! 게다가 귀여워!!!

검색해 보니 일본어 버전도 있네? 같은 가수가 불러? 영어 일본어 둘 다 가능? 

어라... 노래 부른 여자가 일본계 미국인이야!! 이 여자 뭘까~ 뭘까~ 하다가 잊어버렸지.. ㅋㅋㅋㅋ

가사도 즐기시라.. 

그러다 투더문 이란 겜을 접함... 열심히 클리어 하고, 드디어 엔딩이다.... 맘을 놓고 있었는데...

겜 하던 중간 중간 흐르던 아련한 멜로디가 가냘픈 목소리와 함께 흘러나오지 않겠음? 

어..이 여자 뭐야? 하고 또 검색함.. 억? 이 여자는?! 

둘이 같은 사람이야~!!   Laura shigihara (로라 시기하라) 라는 사람임. 

작사, 작곡 , 노래.. 만능이시네.. 헐

이 버전에서는 혼자 화음도 넣으시고... 멋짐.

스스로 유투브에 업데도 함. 익숙한 애니 곡들도 많이 불렀음. 

참고로..게임도 추천임.. 아, 이미 겜 게시판에서는 유명한 거고... 스토리가 참....하.... 뭐라 설명하긴 힘든데...여운이 남는 이야기다. 뭔가 슬프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가 흘러나왔을 땐 눈물도  찔끔. 

근데 애니게에서 겜이야기네..ㅋㅋㅋ

그러므로... 마지막 노래는..................... 시기하라씨가 부른 에스카플로네의 SORA. 극장판 ost 수록곡.

오늘은 이 노래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