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애니이야기보다는 노래 이야기에요. 노래가 좋아서 가져온 거니까!! 약..스압~

say yes!! 를 찾은 기념으로! 다시 올리지만... 이건 별로 재미없는 클립.. OTL..

넘기셔도 좋습니다. 두번째 곡부터 들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이죠. :)

그래서 또 찾아보았더니..

천사와 악마의 키스

ova 들이고..에피소드 형식이라... 메인 주인공 외에..서브 캐러들이 간간히 나와요.

서브가 나왔을 땐...그 결말이 꼭 해피하지도 않다는 건 함정..ㅠ_ㅠ 15세 관람가지만, 제작진들 이력을 보면... 아..살벌한 거 좋아하는 아저씨들이군! 임을 깨닫고 포기하죠. 그래요 디스토피아. 그래서 가차없죠. 폭력성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수위가 좀 올라갈지도.

wild and scarred 

(무능) 경찰과 보컬여인은 무려 썸타는 사이입니다. 짜증내셔도 됩니다. 중간에 보컬여인이 배에 한방 맞아요. 후련하네요. 

구르기도 해요. 전 원하지 않았지만.. 제작진도 썸 타는 애들이 싫었나봅니다. 

Victory

뮤직클립을 보다보면 드문드문 나오는 수트갈아입는 씬이...서비스씬. (.....) 

기계류를 맡아 수리하는 어느 동생넘의 엿보기(....)  보컬 남친은 경찰 (....) 

이 클립에서는 수트 착용법이 나옵니다...서비스씬을 보고 싶으셨다면 이건 꼭 보셔야 할거에요 ...(.......)

Rock me

여기까지 보셨으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지요.. 이 클립에서는 좀 많이 폭력적입니다. 대부분 기계지만..  사람도 나오니까요..(안습)

악역이 냉미남입니다. 얼굴에 속지마세요.. 저런 남자와 결혼하면 가내폭력을 행사할 인물 200프로입니다. 잘생긴 만큼 폭력적인 놈이에요.

그나마 막판에 보낼 때는 제작진이 잘생김을 뜯어가 버렸습니다. 후련합니다. 잘생긴 애가 맞으면 왠지 가슴이 아프니까요,. (...............)

그럼 노래와 함께 잘 생긴 넘의 폭력질을 구경해 보시죠. 

이번 음악은 soldier of roses 에요

시작부터 백합질 쩔어요. 하지만, 화질은 안쩔어요..

흑흑. 잘생긴 넘 여기선 살아있네요. 역시 개쿨한 못된 미남자같으니라구..ㅠ_ㅠ  

네네... 이 애니의 모토.. 악은 멸하지만, 그게 해피엔딩이라 말한 적은 없다. 아무리봐도 이건 성인용 애니야.. 꿈도 희망도 없어.. 

오늘의 마지막 노래에요.. 

내일로 터치다운.

화질은 별로지만, 지금은 구하기 힘든 애니..볼 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어요. 단체로 연주하기는 힘들어요.

특히나 리더언니는 언제나 섹시 쿨 침착 미녀라서.. 표정변화도 적고, 도도하시거든요. 어울려 주는게 어딘가 싶어요. 

그게 주 감상 포인트입니다 (오로지 제 관점)

가려고 했는데... 여자 노래만 들려준거 같아서... 남자 노래도 들어야죠..

Mr. dandy. 입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다가..시간 보냈네요...커피가 식었어..ㅠ_ㅠ

이외에도 노래는 많은데... 뮤직클립이 있는 곡을 유투브에서 찾는게 힘드네요. 관심있으면, 검색만 해도 주르르~ 나와용.

아..오랜만에 버블검으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