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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Ⅱ] 애니 제10화 '카와하라 레키' 선생의 트위터실황
게시물ID : animation_266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나비
추천 : 1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8 20:52:09
 
 
1.jpg
 
 
조금 늦어졌습니다.. 0:05시에 SAOⅡ 10화의 실황 트윗을 하겠습니다!
 
  
 
(1) 9화 마지막 장면에서 연결되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데스 건의 54식 헤이싱으로 겨냥 당한 시논. 
그립의 별 마크는 오리지널 토카레프도 있고, 원래는 레닌주의의 상징인《붉은 별》에서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데스 건이 패배를 알렸을 때에 딸깍 하는 효과음이 들어갔지만
진짜 총은 확실히 짜여져 있으므로 이런 소리는 안 나온다네요.
그러나 영상 작품으로는 역시 소리를 원하는 곳이 있어서 신경 쓰이시는 분도 그 부분은 용서해 주세요!
 
 
 
 
(3) 괴한의 총격을 받고, 기둥 로에 대피하여 L115를 버티고 반격하는 데스 건의 가벼운 작화가 시원해요…. 
서프레서 사용 라이플의 발사음이 꾀나 좋은 느낌.
 
 
 
(4) 데스 건을 쏜 것도 스모크 그레네이드를 던진 것도 역시 키리토였습니다. 
마비된 시논을 얼싸안고, 게다가 헤카테Ⅱ을 짊어지고도 달릴 수 있었던 것은 STR이 높았고, 
메인 무기가 가벼운 포톤 소드였기 때문입니다.
 
 
 
 
(5) 친숙한 사륜 버기와 그리고 로봇 말이! 버기는 3대 있었는데 잘 보면 두대는 핸들이 없거나 
타이어가 없거나 사용 불가능하네요.
키리토가 말과 버기에서 헤매기 전에 시논이 조언해 주셔서 다행입니다w
 
 
 
 
(6) 시논이 "다루기 어려워"라고 말 한 로봇 말을, 키리토는 파괴하려고 합니다. 
데스 건이 전 SAO플레이어였다면 아인크라드에서 말을 타면서 숙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 시논은 데스 건에 공포하여 떨고 있지만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패닉 발작과는 다릅니다. 
혹시 발작을 일으켜 현실의 육체가 구토를 하고 있으면 어뮤스피어의 안전 장치가 발동하고 
자동으로 로그 아웃해서 데스 건에게서 도망쳤을지도 모르지만…
 
 
 
 
(8) 안심한 것도 잠시! 역시 말을! 마치 전용 장비 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뭔가 빠르네여!​
 
 
 
 
(9) 쫓아오는 데스 건 씨가 무섭습니다..w 시논이 아니라도 이 얼굴로 이쪽을 보면 놀랄 수밖에 없겠네요
 
 
 
 
(10) 왼손으로 스로틀을 고정하면서 돌아보는 키리토 씨. 
이건 위해요w 최근의 하이테크인 오토바이에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이 버기에는 그렇지 않아요..그건 그렇지만...
 
 
 
 
(11) 폭발하지 않은 차량과 드럼통은 폭발하는 것입니다! 
폭염의 작화가 엄청나다..! 그리고 잘있어 말아..​
 
 
 
 
(12) 이 사막 지역은 BoB의 배경이 되는 맵《ISL라그나로크》의 북부에 해당합니다. 
키리토와 시논은 남부 산악 지역에서 맵을 종단해 온 거예요.​
 
 
 
 
(13) 시논이 말한《메타 마터리얼 광왜곡 위장》의 한자 부분이 원작에서는
《옵티컬 카모》라는 루비를 사용했었는데, 소리뿐이라고 뭐가 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대로 읽어 주셨습니다.​
 
 
 
 
(14) 키리토 "아무래도 여자였기 때문이야" 시논 "헤에"의 상호작용이 좋네요w
 
 
 
 
(15) 원작에서는 일러스트가 없었던《총사X》인 머스켓티어 익스 씨가!
첫 비주얼화! 무슨 캐릭터... 아름다워...
 
 
 
 
(16) 했더니 다음 컷애소 시체로...Σ(;'Д`) 키리토 씨 너무해...
게다가 총을 빌리거 가질 않나... 익스 언니의 소총은《M14EBR》입니다. 
키리토가 어깨를 누르는 걸 보면 아무래도 일격 당한 것 같아요.​
 
 
 
 
(17) BoB는 대회 중의 자발적 로그 아웃이 불가, 사망 후에도 시체가 되어 그 자리에 남으므로, 
자살하면 데스 건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18) 시논이 키리토를 연달아 두드리고 있는 장면, 키리토의 HP가 미량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투라고 판단되면서 카메라가 올 것 같은데...!
 
 
 
 
(19) 시논이 드디어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 사와시로 미유키 씨가 해주셔서 다행이야!
라고 재차 생각했습니다. 흐느낌이 꽂혀 오는 것 같습니다..​​
 
 
 
 
(20) 이전에도 썼는데, 시노는 시논이 강해지면 자신도 강해진다고 믿고 GGO에서 싸워 왔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GGO 속이라면 총을 보거나 쥐거나 해도 발작을 일으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만
 
 
 
 
(21) 그러나 그것은 단지 어뮤스피어라는 BMI가 리얼의 신체 감각을 분리 했기 때문이지 
시노의 정신으로 유래하는 현상은 아닙니다. 때문에 시노가 어슴푸레 하게 느끼던 
시논이 강해져도 PTSD는 치유되지 않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은 맞았던 것입니다.​
 
 
 
 
(22) 시논의 고백을 받고, 키리토도 자신이 아인크라드에서 저지른 죄를 토로합니다. 
같은 상처를 갖고 있다고 알게 된 두 사람은 어떻게 데스 건에 맞서는지…
라는 곳에서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몇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만, 키리토가 가진 총사X씨의 소총은 대회가 끝나면 
총사X씨의 스토리지에 돌아옵니다. 드롭 아이템으로 키리토의 것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원문출처: https://twitter.com/kunori
2차출처 : 츄잉넷
작성자  : 유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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