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생각 안해뒀던것도 막 샀네요;;;
나왔을때 하나만 사자니 배송비 아까워서 이제서야 온 클레이모어 26권!
다음권이면 이제 끝을 보겠군요ㅠㅠ
러브라이브 코믹스 3권! 일본에서도 4권 아직 안나온걸로 아는데 이제 한참 기다려야겠군요ㅠㅠ
고전부 시리즈 중 4번째! 고전부시리즈는 나중에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4권에 박스증정이길래 일단 샀습니다 ㄷㄷ
위 만화책 2권이라 보아 7집을 샀는데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크길래 뭐때문에 이리 큰가 했더니 앨범사이즈가;;;;;
사진집에 CD가 딸려 온 형상이 됐습니다ㅋ 책장에도 안들어가고 둘 곳을 찾고 있네요ㅠ
신구미호! 팡팡 기억하시나요?? 어렸을때 팡팡에서 재밌게 읽었던지라 뒤늦게 사봤습니다ㅋ 세월이 세월인지라 책 상태는 안 좋네요ㅠ
언제더라 친구가 빌려온 걸 옆에서 같이 읽었었는데 명작이죠ㅠㅠ 산도가 생각나서 다시 읽어볼겸ㅎ 얘도 중고라ㅠㅠ
문제의 기생수... 포장을 저렇게 해놓으니 포장박스 안에서 수납박스 내 책이 흔들리고 그 무게를 못 견디고 수납박스가 저리ㅠㅠ
최근에 계속 포장상태 불량으로 책 표지가 구겨지고 불량상태로 많이 와서 앞으로는 포장 좀 신경 써달라고 문의넣고
귀찮아서 교환이랑은 안했는데 이번엔 저리 오니 화가나서 장문으로 교환요청하면서 항의했더니
교환대신 그냥 수납박스 새로 보내줄테니 기존 불량품은 알아서 처리하라길래 기분이 풀렸죠 ㅇㅇ
문의넣고 한시간도 안됐는데 바로 출고작업 가더니 배송출발하고 지방이라 바로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ㄷㄷ;;
이번엔 포장을 살벌하게 완충제를 가득 썼습니다;;;;
몇년동안 썼지만 이렇게 포장을 아름답게 해준건 처음이네요..이렇게는 바라지도 않으니 평소에 반의반만 포장 좀 신경 써주면ㅠ
그래서 박스 하나는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책장에서 정리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ㅎㅎ
기생수는 거의 다 읽어가네요.. 오래된 작품이던데 생각하게 만드는게 많은 이런 작품 좋아해서 재밌네요ㅋ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