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다 ] 의
캐릭터 설정화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은 '아카메가 벤다!' 로 유명한 '타카히로' 선생의 신작 스토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에는 '스튜디오 고쿠미' ( 사키 전국편 ,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 ) 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우선 공개된 캐릭터 설정화와 성우진을 보면..
★ 주요 성우진 ★
유우키 유우나 : 테루이 하루카
(미확인으로 진행형 : 요노모리 코베니)
언제나 바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본편의 주인공.
가끔 사고를 치긴하지만 어떤 일이 와도 긍정적이라서 그런지 주변인물에게 신뢰도가 높다.
특기는 부모님에게 배운 무술.
이누보자키 이츠키 : 쿠로사와 토모요
(블랙 불릿 : 티나 스프라우트)
후우의 친동생으로 언니를 매우 좋아한다. 작은 동물 처럼 언니의 그림자 뒤에 숨어 있지만,
용자부의 유일한 1학년생으로 열심히 노력중이다.
취미는 타로 카드로 점치는 것이며, 은근히 잘 들어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누보자키 후우 : 우치야마 유미
(니세코이 : 미야모토 루리 , 가난뱅이 신이 : 빈보다 모미지)
용자부의 부장.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매력을 가진 여장부 형 성격.
여동생을 잘 아껴주고 있으며, 강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정적인 스킬 및 요리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그리고 상당한 먹보..
토고 미모리 : 미모리 스즈코
(러브라이브! : 소노다 우미)
유우나의 동급생으로 절친한 친구. 가끔 폭주하는 유우나의 좋은 이해자.
가정집도 근처라서 언제나 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점잖고 의젓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인터넷이나 여러가지 과자를 만드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참 귀엽게 나온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기본 원화에는 일러스트레이터 'BUNBUN'(abec) 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로만 보면 상당히 훈훈한 일상물로 보이지만,
이 작품의 전편 스토리라고 할수 있는 [ 와시오 스미는 용자다 ] 의 현재까지 나온 내용으로는
특수한 죽음의 바이러스로 세계가 멸망하고,
'신수'의 힘으로 일본 시코쿠만을 지켜내긴 했지만 '이형의 괴물 버텍스'가 등장하면서
이에 맞서 싸우는 용자 시스템으로 발탁된 소녀들의 처절한 싸움을 그려낸 작품
이라고 합니다;;
전작이 비교적 암울한 스토리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를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하네요.
( 게다가 스토리 작가가 '아카메가 벤다' 의 만화가임을 생각해 보면... )
과연 어떤 재미를 줄수 있을지 방영이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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