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우울한 여자애가 주인공이었구요,
머리카락이 검고 길었어요
맨날 집에서 박혀서 울거나 자기혐오만 했던거 같아요
어느날 집에 무슨 이유로 오게 된 남자애들(??) 도 있었고...
밀가루를 뒤집어쓰니까 예쁜 ...?
그런 화가 생각나네요
남자애들이 어떤 이유에서
그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고 다니는 여자애를
바꿔줘야 했던 만화같은데....
하도 오래된 일이라... 초등학교 때 였거든요........
이정도까지 기억나구요...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