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 글을 진짜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새벽 2시 53분 54초 경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한 글이 올라옵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지금 제가 저격코자 하는 "무례" 님이시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재 스샷으로 찍힌 내용은 수정전으로 수정전의 내용은

 

"친구들은 게임을 하지만 나는 하지 않지만 심해서함이 마음에 들어 그린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으며

 

 

그리하여 저는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기 전에는 이미 막장법사님이 댓글을 다셨던 상황이구요.

 

 

분명, 칸코레라는 물건 자체가 왠만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 금기였던만큼 언급을 자제하라는 의도에서 저 댓글을 달았습니다.

뭐, 제 댓글을 어떻게 보면 가르침을 하사하려는 듯한 뉘앙스를 느낄 수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그러한 의도로 저 댓글을 남기었습니다.

 

삭제 댓글은 아래댓글과 동일하되, "역사적으로도" 라는 부분만 추가삽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고나서 후에 확인하니 "무례"님이 댓글을 본듯 위의 내용 스샷과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그 후 작성자 님이 댓글을 다셨는데, 저로서는 굉장히 당황스럽기 그지 없는 댓글이었습니다.

 

 

 흠... 어, 저야 뭐 공격적 태도를 느끼려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렇다치지만, 막장법사 님은 그저 말줄임표 뿐인 댓글이었는데 어떻게 자존심을 건드리며 화를 내실만한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탈하신 줄 알 았는데, 글을 삭제하고 마셨더군요

 

저는 무례님께 묻고 싶습니다.

 

3. 그리고 저와 막장법사 님의 댓글이 어떤 면에서 문제가 있었는가

 

입니다. 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댓글 전문을 남기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현재 원문은 삭제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