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쿄애니 이거 내 통장에 빨대를 꽂을 속셈인가
쿄애니 작화가 원래 예쁘기도하고해서 작화퀄은 기대하고봤습니다...
근데 연출이! ost가! 눈과 귀가 쉴 틈이없네요 완전 호강합니다ㅠ!!!!!!
상퀄의 작화에 +쩌는 연출 +쩌는 ost 들어가니 여기 덕후 한명 죽습니다!^^!!
처음부분은 스토리가 살짝 지루하다고 느낄 수 도 있었겠지만 포커스 번갈아 맞추는 연출과 로우샷으로 밤하늘과 타마코를 비춘 연출같은걸로 전혀 지루하다고 느껴지지않았네요. 특히 마지막에 그 부분이야말로 제가 엄청 감동한 장면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계속 쌓이고 쌓이던게 단 몇초만에 펑 터져버린 느낌이 들어서 울컥했습니다ㅜㅜㅜㅜ 왜 사람들이 타마코극장판 타마코극장판 하는지 알겠네요ㅠㅠ (타마코쨩 나랑 같이 살자)(쿄애니자식 경저도 기대하고있겠다)
안 보신분은 꼭 보시길바랍니다!!